♡음악으로~피곤타파!

LED Apple Boy Meet Girl

365론프로Q 2015. 3. 1. 08:00

LED Apple Boy Meet Girl
가락이 넘 예쁜 저의 블로그에 놀러 오셔서
정말 감사하죠.
역~시 노래는 멋진 사람을 끌어들여주는
뭔~가 알 수 없는 마력이 걸린 것 같습니다.
여러분이 놀러 와주셔서
저는 대단히 기쁩니다.


바~로 요 하모니….
LED Apple의 Boy Meet Girl …
여러분과 함께 들어보고 싶습니다.
그렇다면 노래 고고~
들리는 선율에 제 맘을 릴렉스하게 해보십시오.



뭔가 큰 행사를 준비 중이었습니다.
큰돈이 왔다 갔다 하고 몇백 명이 오는 행사라
부담이 큰데 잘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한번 해봤지만 이런 행사를 진행하거나 담당하게 된다면
항상 떨리죠.
음악 담당은 제가 아니라서 몰랐는데
행사장에서 들려오는 노래가 너무 좋았어요
어디서 그런 감각을 발휘해서! 아주 좋은 가락만 쏙쏙 골라왔나
오시는 분마다 다 좋다고 칭찬해주고 가셨습니다.


뮤직이 뭐라 그럴까요? 알맞게 행사에 스며들고….
그러면서도 시끄럽지도 썰렁하지도 않게 만들어 줬죠.
정말 놀라웠습니다.
게임에는 BGM이 있든 이러한 행사에도 반드시 필요하다는 걸 깨달았답니다.
적당히 흥이 올라오면서도 진짜 튀지 않도록 말이에요.
그렇게 괜찮은 노래가 가득 흘러나오니 행사장 이미지도 달라졌고요.


사람들 간의 분위기도 정말 괜찮았답니다.
훈훈 그 자체! 행사는 성공적이었어요.
그 행사에서 들렸던 음악 중 한가지 들어보는데
이렇게 조용한 곳에서 들으니 아주 좋았답니다.
음악이 이렇게 좋은 거였나요? 다시 한 번 깨달아 봐요.
그렇게 저는 이 노래의 열광적 팬이 되버렸어요~ 후후.


그랬더니 이런저런 노래 한가득 추천해주더라고요.
어디선가 들을 수 있는 노래가
저의 마음속에서 잔뜩 울려 퍼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쭉 들어도 좋은 느낌에 온몸이 파르르 떨리더라고요.
귀신 지나갔느냐고 놀림당하였지만 노래에 대한 제 감상인걸요?
이러한 환상적인 느낌을 계속 느끼고 싶습니다.
그렇지 않나요? 파르르 떨리는 느낌. 그 느낌을 오래 간직하고 싶습니다.
행사장에서 들었던 노래는 저의 인생에 주요한 뮤직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