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피곤타파!

불의여신 정이 ost 김형중 혼잣말

365론프로Q 2015. 3. 4. 13:23

불의여신 정이 ost 김형중 혼잣말
졸리고 나른한 시간이 되면
특히나 점심을 먹고 쏟아져오는 졸림에
정신을 차릴 수 없어요. 쿨쿨-
이 세상에서 가장 무거운 것이 눈꺼풀이라고 하던만
정말 정말 무거워요. 졸리고, 나른하고….


봄에는 춘곤증, 여름에는 체력 딸리다고….
가을은 가을 탄다고, 겨울이 오면 밖은 썰렁하고
난방이 빵빵하니 졸리고….
매일매일이 졸릴 때, 뮤직을 감상합니다.
불의여신 정이 ost 김형중의 혼잣말 …
뮤직을 들으면 졸린 기운이 싸그리 날아가 버려요.
그러한 음악 하나 들어보십시오. 바로 이 뮤직입니다.



어떠한것이 나 자신을 감싸오는 느낌에 가끔가끔 흠칫해요.
기분이 괜찮지않은 무언가가 말입니다….
귀신들이 스쳐간다는 얘기도 있었다고하는데….
그런 건 어찌되건 좋답니다.
나는 이러한 느낌이 짱 싫었습니다.
저도모르게 떨리기도 하고요.
이러할 때마다 기분전환으로 멜로디를 들었습니다.


신이 나는 음이 나 자신을 룰루랄라 춤추게 합니다.
아아~ 이런 맛에 노랫소리를 들어보는구나 생각합니다.
하모니란 이러한 것이 아닐까요.
털썩 기댈 수 있는 짱 큰 나….무…. 같은 존재예요.
실제모습은 없다곤하지만은, 햇빛에 힘들다고징징거리는 나그네에게
그늘막과 쿨함을 주는 짱 큰 나….무….
그리고 잎들 사이로 비쳐지는 볕을 보면은
뻥 뚫리는 느낌이 좋아 다시 한번 오고 싶은….
그런 풍수지리가 좋은 음악 같은 느낌이에요.
아주 조금 어려울까나요? 하하.


그정도로 내 자신이 음악을 진짜 많이 의지하고있다는 소리에요.
힘들때, 덜덜떨릴 때 매일매일 음악이 같이해요.
사막 속 발견해버린 물같이
음악이란 이런 상쾌함을 건내주는 존재죠.
이러한 하모니에 묻혀가지고 살아가고 싶답니다.
기분이 나쁘디 나쁜 느낌들아~ 사라져버려라! 지금 이순간도 외치며
나는 다시 음악의 세상으로 빠져들죠.
행복하게, 그리고 아름답게 말입니다.
매일매일 행복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는 가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