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피곤타파!

젝스키스 (Sechs Kies) Com' Back

365론프로Q 2015. 4. 6. 09:00

젝스키스 (Sechs Kies) Com' Back
진짜 걸어서 힘이들때
앉을만한 곳을 찾아 음악을 들어봅니다.
아침은 아침 나름대로 반짝이고 굿~
그리고 오후는 권태로워서 좋답니다.
저녁은 드문 별빛을 바라보며 가락을 들어봅니다.


괜찮은 가락 한 번 들어보십시오.
모두들 곁에 있는 바로 이 노래를요….
젝스키스 (Sechs Kies) 의 Com' Back …
추천해봅니다. 내가 즐겨듣는 곡.
뮤직은 예뻐서 다 같이 꼭 예뻐질 것입니다.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었죠.
아직 한글을 못 읽는 아이야
자기 전에 제 잣니이 매일~
읽어주곤 한답니다~~ 하하^ㅁ^
그 시간을… 너무나 좋아한답니다.
흐음~~ 그래서!! 그런걸까요?
나도 아이가 잠드는 시간을 정말 좋아합니다.


요즘엔 느낌 없이 읽어주면은
호랑이는 그렇지 않다고!! 라든가!
백마 탄 왕자님은 그렇게 이상한 목소리가 아니야…!!!
같은 딴죽을 걸곤 한다든가…
공주님 목소리 같은 것을 예~쁘게
같은 소리들도 주절거리곤 해요.
그래서 요즘들어서 동화구연에 필요한 연기도 해요.
정말 힘이들죠… 하ㅠㅠㅠ
이래서… 자라면 엄마, 아빠 골치만 아픕니다.
하하. 이것도… 한가지의 재미지만요.


아~ 그래서 오늘 저녁시간에도
열심히 읽어줘야 하는데~
인간적으로 너무나 넘넘 졸려서
하모니도 틀어줬어요.
으음, 이걸로 만족해줬으면은 좋은데…
다행히도 금방금방 잠이 들어요.
휴~ 진짜로 힘들 때에는 이런식으로…
하모니도 틀어줘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