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피곤타파!

이수영 그리고 사랑해

365론프로Q 2015. 4. 8. 17:00

이수영 그리고 사랑해
배가 고파도 먹어보지를 못하는 아픔.
다이어트 때문?
괜찮지 않은 안쪽 때문이라도…
이런저런 이유들이 있지않나요?
그럴 땐 이 노래를 들어보십시오.
이수영의 그리고 사랑해 …
당신의 마음을 살을찌울 노래입니다.


마음이 고플 때에는 들어보세요.
아니면은 진짜로 배가 고플 때 들어보세요.
정말로 배가 불러올지도 몰라요.
하하. 그럼 시작합니다.



좀 어렸을 때 빨주노초파남보 무지개 너머에 있는 장소를 상상해봤답니다.
음… 저곳엔 무엇이 있을까~?
내가 묻어놨던 보물 같은게 있을까~?
그것도 아니면 신 같은 것이 있나?
넘 기르고 싶었던 애완견?
많은 것을 궁금해하면서
다양한 상상을 한번쯤 하면서 지냈답니다.
진짜 특이하게 한번 빨주노초파남보 무지개가 뜬 날이 있어서 무지갤 따라따라서
쭉- 가봤지만은 무심하게 닿지 않으니까 절망했던 적도 있었죠.


어렸기에 더더욱 슬펐죠.
하지만 지금은 순수했던 시절을 추억하며 미소지어봐요.
좋은 곡조를 감상하면서 말입니다.
마음의 제 문을 닫고 있었던 내가
그 마음의 문을 열고나서 뮤직을 아름다움에 관심을 가져가지고
점프해도 푹신푹신한 게 많은만큼
두려워하지 않고 점프를 했더니
저도 정말로 행복해졌습니다.
음악의 바다속에서 정열적이게 헤엄을 치며
저~기 너머의 빨주노초파남보 무지개도 가볼 수 있을 것 같은 생각도 들곤해요.


하하. 아직 넌 애기라며 놀림받을지 몰라도
이 꿈만은 귀하게 모시고 싶답니다.
이 멜로디랑 같이 말이에요.
미소지어봐요! 그리고 파란 하늘을 훨~훨 날게되면
제가 듣지 않았던 선율이 들려오죠.
그럼 저는 멋진 가락으로 뒤바뀌게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