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피곤타파!

인증서결제///Hooky Club Mind

365론프로Q 2015. 5. 8. 05:00

Hooky Club Mind
매일 하모니를 듣습니다.
지겹지 않냐고 하면 나는 아니라 하죠.
나만을 위하는 멜로디….
Hooky Club의 Mind …
그렇지만 나 스스로가 이렇게 그대에게 인증서결제를
추천해드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같이 감상하면 모두를 위한 하모니로 바뀌어요.
매일 들을 수 있는 선율….
언제나 감상하기 때문에 특별하지 않을 수 있다고하지만
오늘만큼은 아주 조금 특별하게 들을까 해요.
시작할까? 들어봐주세요~



이곳저곳에서 축제로 난리법석이에요.
저 역시 우리나라 방방곡곡의 축제들을 두루 꿰고 있습니다.
축제에 직접 찾아가냐고요? 그건 아닙니다.
이 지역에서는 이러한 축제를 하고 있네,
저 지역에서는 저런 축제를 하고 있네! 듣고 보고 있었을 뿐이죠.
직접 찾아갈 자신은 없습니다.
왜냐고요? 사람들이 대단히 많기때문이죠.
그 사람들을 헤쳐내고 내가 원하는 걸 보고 느끼고
감동을 얻기란 너무나 부족하답니다.


꽃 축제를 다녀오면 꽃이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그날 보았던 묘한 행상의 사람들이라든지
또 신기한 경험들
예를 들어 화장실이 대단히 구렸어. 요런 경험들
요런 것들만 생각이 나서 그 멋진 이름의 축제들은
남들이 찍어온 멋진 사진들을 보면서
시간이 되면 언젠간 한번은 가봐야지 정도만 생각하고 말아버립니다.
수많은 인파를 헤집고 사진을 찍을 자신도 없고
물밀듯이 밀려들어 가면서 구경할 용기도 없네요.
그러므로 축제는 그저 남들의 일이랍니다.


특히 가을 축제는 더더욱 말입니다.
가을은 떠나기 진짜 괜찮은 계절이잖아요. 덥지도 않고 그렇다고 춥지도 않답니다.
신이 주신 정말 멋진 계절이 뭐냐고 물으면
전 주저없이 가을이라고 말하고 싶을 정도에요.
그냥 앞산만 가도 단풍축제를 하잖아요.
그렇게 생각하고 있죠.
앞산에 가서 느낄 수 있는 단풍축제, 그리고 집 앞 호수공원에서 하는 분수축제
이렇게 말이지요. 저 가을 제대로 잘 느끼고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