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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대출한도(라디) Thank you(고마워 고마워)

365론프로Q 2015. 5. 9. 05:00

카드대출한도(라디) Thank you(고마워 고마워)
누군가 미소 지었습니다.
왜지? 하고 돌아봤는데….
저에게 한 미소가 아니더군요.
민망했습니다…. 하하하^^;;;
그럴 때 노랫가락을 들어보아요.
Ra.D(라디)의 Thank you(고마워 고마워) …
조금 기분이 진정되더라고요.


그런 아리아를 감상합니다.
정말 넘 좋은 가락입니다!
그러면 스타트~
좋은 멜로디를 여기서….



요런 실수해 보셨나요? 상사나 조금 높은 사람. 아버님께
문자나 카톡 같은 것을 진짜 잘 못 보낸 실수를요.
전 경험이 많습니다.
다행히 뒷담이 아니라 그냥 일에 대한 분노? 나 귀찮음
같은 거라 둘이서 얼굴 붉히지 않았습니다만
혼나기도 너무 혼났던 거 같아요.


신입사원 시절에 동기인 사람과 메신저를 해보려고 눌러서
흑흑ㅠㅠ 저 되게 힘들어 ㅠ_ㅠ 난 왜 신입사원일까?
라고 하고나서 한탄한 메모를 전송! 했는데
그게 과장님께 가버렸던 적이 있었답니다.
허허…. 과장님이 저를 조용히 불러주셔서 많이 힘들다고 토닥여 주셨어요.
그래서~ 어떤 일인가 했더니 제가 그러한 메모를 보냈더라고요.


어쩐지 답장이 없어서 삐쳐있었는데….
그날 이후로 저 스스로는 과장님과 더 정말 잘 지내게 되었다는 일화가….
조심한다 조심한다 하는데도….
어느 때는 아이에게 보낼 문자를 남편한테 보내서
깜짝 놀란 적도 있었죠.
이처럼 정신없이 살았답니다.
최근에 많이 하잖아요. 매일 핸드폰이나 쳐다보고 있고.
조금 더 조심해야 할 것 같아요.
부끄럽고 면목도 없잖아요?


그런 실책을 할 때마다 듣는 음악이 있었어요.
이 뮤직이 바로 그 음악이었죠.
마음의 편안함을 찾고 얼른 일이나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었어요.
노래 덕분이에요.
^^ 진짜 화려한 실수죠?
그게 바람직하지 않은 말이면 얼마나 가슴이 철렁철렁~
상상만 한다 해도 끔찍해요.
그래서~ 나는 언제나 조심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