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소녀 _카드사용자대출_

노홍철 소녀
가락을 듣는 일들이 정말 좋네요.
길에서 들려오는
멋지고 좋은 음악….
그리고 제가 감상하는 음악도
정말로 좋습니다. ^ㅁ^

들어봐 주십시오. 꼬옥~ 말입니다~
바~로 이 선율입니다.
노홍철의 소녀 …
제가 멜로디를 감상하는 이유는
이 장소에 있답니다. 하하^^
하모니는 넘 아름다워요.



어떤것이 나를 감싸오는 느낌에 가끔 흠칫해요.
기분 괜찮지않은 무언가가 말이에요….
처녀귀신이 스쳐간다는 얘기도 있었다고하는데….
그런 건 어찌되건 좋습니다.
전 이러한 느낌이 대박 싫었습니다.
무언가 두렵기도 하고요.
이럴 때마다 기분전환으로 가락을 들었습니다.

신 나는 노래가 제 자신을 춤추게 합니다.
아아아아~ 이런 맛에 선율을 듣는구나 생각합니다.
카드사용자대출이란 이러한 것이 아닐런지~!
살포시 기댈 수 있는 완전 큰 나무 같은 존재입니다.
실체는 없지만, 햇빛에 힘빠진 여행자에게
그늘과 쿨함을 주는 완전 큰 나무….
그리고 나뭇잎 사이로 비쳐오는 해님을 보면은
시원해지는 느낌이 좋아 또다시 와보고 싶은….
그런 명당자리 노래 같은 느낌이죠.
살짝 어려울까나요? 허허.

그만큼 제가 가락을 많이많이 의지한다는 소리에요.
힘이들때, 무서울 때 항상 음악이 같이하죠.
사막 속 발견해버린 오아시스같죠….
카드사용자대출이란 그런 상쾌함을 전해주는 존재랍니다.
이런 음악에 묻혀가지고 살아보고 싶어요.
기분 나쁜 느낌들아~ 사러지렴! 오늘도 외쳐가며
난 다시 노래의 세상으로 빠져든답니다.
조용하게, 그리고 아름답게 말이에요.
언제나 웃을 수 있게 만들어주는 하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