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소중함^^

더 문 가죽

365론프로Q 2015. 6. 3. 13:00

더 문 가죽
전 드라마 등… 그런…
배경음이 정말로 좋았습니다.
그러한 가락을 쭉 찾아가지고 결재대납했습니다.
신용카드결제자금대출 좋습니다. 이 하모니…
더 문의 가죽 …
아아~ 계~속 들어보고 싶은~
그러한 공인인증서즉시결제를 해봐요.


저는 정말 노랫소리를 좋아해요^^
함께 듣고 싶군요.
모~두 같이 감상해보는 뮤직입니다.




태양이 번쩍번쩍 빛이 나고 맑은 날.
그리고 벚꽃이 흐드러지고
따뜻한 봄날 우리는 이별을 했습니다.
그래도 알죠.
이건 영원한 이별이 아니라는 것을
그냥 서로와 서로의 다음을 위해 나아가는 것임을
언젠가 모두 함께 만날 것임을 잘 알고 있답니다.
잘 알고 있음에도 눈물을 막을 수 없었죠.
예쁜 노래도 슬프게 들렸죠.


하지만 제가 울면 슬퍼할 것을 잘 알기에
눈물을 꼭 참고
다시 와! 꼭 보자! 라는 말만 남겨줬죠.
언제 볼 수 있을까 생각하면서
나의 일상으로 돌아갔습니다.
얼마나 오랜 시간이 지났을까요?
그때가 생각날 때마다 음악을 들어요.
자기가 좋아했다던 노래입니다.
아직도 이 음악을 듣고 있을까 하늘에 대고 물어보죠.
답은 없다고 하지만 같은 하늘 아래 미소 짓고 있을
모습을 조용히 생각해봐요.


언젠가 볼 수 있을까나?
한적한 시골 마을….
기차에서 멀어지는 그대 모습을 봐가면서
나는 언젠가는 만나겠지 생각했습니다.
만나지 않아도 슬프지 않습니다.
환하게 웃고 지내다 보면 만날 것을 알기에….
그리고 다시 한번 음악을 듣습니다.
기분이 우울하지 않아요.
단지 조금 아쉬운 마음을 달래고 싶을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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