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소중함^^

강아지를 키우는 방식은 복잡하지만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365론프로Q 2015. 11. 11. 14:42

배고픈데 밥 먹고 싶군요.
그런데 먹을 게 없네요. 슬픈 현실.
그래서! 돈이 쫌 있길래 나가가지고 푸짐한 것을 사 먹을까 했더니만
결국은 전 편의점이 전부네요. 편의점이나 가자.



제가 즐겨하는 참치가 들어있는 삼각김밥을 사려고 했는~데
이것도 없네? 타협해서 비빔밥맛 삼각김밥을…. ㅠ_ㅠ
흑흑흑. 약간 서럽지만, 전리품을 들고 룰루랄라 즐겁게
제 있던 장소로 향했네요. 음, 허기지니까 그래~도
시장이 반찬이라고 맛이 있게 잘 먹었네요.
다음에는 도시락을 쌀까? 뭐가 좋을까나?



강아지를 키우는 방식은 복잡하지만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아이가 되게 외로워해서 강아지를 기르게 되었어요.
실은 저역시도 엄청 기르고 싶었습니다.
그래~도 목숨을 길러내는 일이니까 쫌 조심스러워지다가 고민하고 고민하고~
그렇게 기나긴 시간이 흘러서 드~디어 강아지를 분양받아왔습니다.
귀여운 강아지의 이름을 짓기 전에
아이에게 강아지를 키우는 노하우를 말해주려고 하네요.


주변에 강아지를 키우는 법도 들었고 하니 알려주려고 해요.
저희 홈에 카펫이 있는데 어찌됐건 강아지 털에 붙겠죠?
그럴 땐 털은 물밀대 같~은 거라던가 고무장갑을 사용하면 좋습니당.
실제적으로 해보진 않았는데 저도 해보려 합니다.
그리고 우리 집 강아지는 아직은 어린편이라 그런가 밥을 정말 잘 먹는답니다.


그리고 씹지 아니하고 급히 먹으니까 탈이라도 생길까 걱정이었는데
물어보니까 밥그릇에 테니스공을 같이 넣어서 주면은
테니스 공이 신경쓰여 조금씩 먹게 되나 보네요.
오~ 강아지를 키우는 좋은 노하우와 지식을 알았지요.
이것은 기록해놓고 해보려 합니다. ^^
그리고 우리 집에 카펫이 있다고 했잖아요!


그래서 그 곳에서 똥오줌을 보면은 걱정이더라구요.
근데 생각외로 대변은 잘 가리게 되었는데 소변이 문제네요.
어린 강아지들이 전부 그런가 봅니다! 그래서 과히 화딱지를 안 내고
제가 잘 처리해준답니다. 베이킹 소다를 카펫에 치고 난 다음
완전히 마르고 난 다음 진공청소기로 싹~~ 훔쳐주면
완전히 닦입니당. 근데 우리 애에게 알려줄 건데
제가 알게되고 제가 하고 있죠. 하하. 어쩌는 수 없죠.
강아지를 기르는 법. 후에 확실히 알아보고 해야겠어요. 힘들어요! ㅋ
좋아하는 여러분, 후에 뵙도록해요. ^^
진짜로 어려운 하루 보내셨을 여러분 힘내시고 저는 그러면 물러나겠습니다.
이 정도로~ 끝내겠습니다. 언제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