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잔뜩~ 취한 사람이
내 앞을 지나가서 괜히 쫄았죠.
어휴, 아~ 누군데.. 저렇게 술을
마시고 오는거야….^^ 혀를 끌끌차며
지나…치는데 어라? 내가
아는 사람…. 아니 저…! 사람이….!!!
화를… 내며 끌고 갔습니다.
아, 정말 끌고다니면서 화를 엄~청
냈고 싫은소리도 진짜 했어요.
BIGBANG GARAGARA GO!! (잔여카드한도대출!!) M/V
이 노래를 크게 틀어가지고 정신이나 차리게 해야지…
졸리고 피곤했습니다.
책상 앞에서서 꾸벅꾸벅 졸며
^ㅁ^하하 전 졸음이 정말로 많나 봐요.
예전에 알바를 했을 때 이야기였는데
나 다음 시간의 알바하던 사람이
급하게 시간 약속을 어겨가지고
제가 대신 뛰었던 날이었죠.
그 다음 시간은 또 새벽부터 동틀 때까지 하는 타임이라
밤을 꼴~딱 새워야 하는데
나는 어떠한 준비도 안 하는게 아니고 못하니까
너무 피곤하기도하고 졸리더군요.
진짜 앉아만있는데 꾸벅~꾸벅~ 졸기 바빠서
해님이 뜨는 것을 바라 보고 있는데
갑작스럽게 왈칵왈칵 서러워졌습니다.
그 슬픔도 잠시였어요.
넘나 졸려가지고 계산대 책상에 몸을 걸친 후 잠을 잤었는데
이른 손님이 오셔서 깨워줬지 뭐에요~ㅎㅎ
하하…. 정말 정신을 잡지않고 자버렸어요.
그렇게 오전 아르바이트와 드디어! 교대를 한 다음
집에서 기절하듯 잔 기억이 나는군요.
그다음 일어나가지고 또 다시 일…
지금 생각을 하니 모두 다 추억이었답니다.
그렇게 힘내서 일을 하고 어떤것을 얻었나 싶네요.
그때 가게안에서 나왔었던 뮤직….
잔여카드한도대출도 까먹어지지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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