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피곤타파!

방구석에서 박정현 Angel & I will always love u

365론프로Q 2016. 5. 17. 16:45

으음~ 오늘 길을 거닐다가 노래를
열심히도 들어보았는데
와~ 제가 진짜로 들어보지 못한 뮤직이라서
진짜진짜 신기했죠.
박정현 Angel & I will always love u
하하^^ 양말~~ 세상에서 단 하나 밖에 없는~
그런… 진귀하고 놀라운 뮤직~



아~ 그래서 넘나 괜찮았 것 같답니다.
정말로 괜찮은 노래….
하하^^ 바로 이러한 멜로디입니다. 후후~~
하모니를 들어보세요. 내 기분이 최고.
매~일 들어보고 있어요. 박정현 Angel & I will always love u
감상해 보십시오.,



방 창문 너머로 쭉 보면 매일 가는 그 길도…
아아~ 정말 가깝게 보이는데
계속 거닐면 아~ 왜 이리 먼건지…
바로 코 앞에 있는 것 같은데….
한참을 걸어야 한다니….
하하… 언제나 생각하니… 넘나 귀찮아지죠.
나가기 싫다는 생각이죠.
아… 그래도 나가봐야 한다는 그 사실에 절망을 하죠.


휴… 그래도~ 저~기 저 먼~곳에 비춰지는
특정 건물들이 그렇게 가까워 보여서
걸을 맛이 나는 것이 아니냐…고
한동안 생각을 해본답니다.
역시나 그렇죠? 가깝게 느껴져야
편하게 거니는 거 아니겠어요?
하핫… 진짜 바보 같지만 그렇네요.


그 길을 난 거닐어봅니다.
매~일 걸어봅니다.
매번 걷다 보면 지겹고 지겨운데도
항상 지날 수밖에 없으니 걷죠.


그래도 가끔씩 다른 풍경을 볼 수 있어서~
아아~ 길지도 그렇게 짧지도 않은 길…
음악을 들으면서 걸어보면
즐거움은 두 배로 변하죠.
창 바깥으로 쭉 보던 길이랍니다.
내 자신이 거닐면 이렇게 신선~
이게~ 진짜 신기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