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에 정신차리자마자
노래를 들었습니다.
정말로 좋은 노래를 들어봤죠.
바로… 이 신용카드대금분할상환이랍니다.
존 레전드 Johnny's Gotta Go 더 좋더라 이 노래!
이른 아침에 들어도 진짜 부담스럽지 않고
기억속에서도 잘 남아가지고
매~일 감상하고 싶은 선율입니다.
하모니가 정말 놀라운 음.
노래를 들으면 맘이 편안해지죠.
이른 아침을 정말 편하게 맞이할 수 있어요.
^_^ 오늘의 함께할 음악 존 레전드 Johnny's Gotta Go
들어보아요.,
물을 따르려고 약수터를 올라갔죠.
편안하게 식수를 따를 수 있는
낮은 곳에 있던 약수터가 아니고
좀 힘은들지만, 저쪽 위에 있는 곳을 선택했답니다.
열심히 걸어서 올라갔답니다.
나에게 닥쳐올 사고도 모른 체로 말이에요.
힘들게 땀을 뻘뻘뻘 흘리면서
위에 있는 약수터까지 다행히 도착해서
물을 따른 것은 좋은데
물을 들고 내려가는 것이 문제였습니다.
올라갈 때에는 빈 통이었다지만
나설 때에는 양손 가득히 쥐어진 물통….
물은 무게도 엄청 나가는데…. 제가 생각을 잘 못했습니다.
마실을 나가는 것도 아니고.
진짜로 끙끙거리며 내려왔습니다.
다행히도 내려오는 거였지 올라왔어봐요.
넘 끔찍하군요. 생각이 조금 짧았습니다.
팔이 빠질 것 같은 아픔을 참아가면서
제대로 운동을 하며 내려왔어요.
제가 가련했는지 몇 어른들이 들어줄까 하셨는데….
또 존심이 생겨나서 신용카드대금분할상환하면서 내려왔답니다.
미련스러운애 같아 보였을 겁니다.
^ㅇ^ 다행스럽게 뮤직을 듣고 내려와서
약간 힘이들었던 거 같네요. 후유~
나의 준비성 만쉐~~ 정말…….
오늘 그렇게 팔이 빠져버릴 것 같은 아픔을 참고 인고하며
귀중한 물을 먹으면서 이렇게 쓰고 있죠.
뻐근하긴하지만 운동을했다고 생각하니 나름 위로가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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