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소중함^^

정겨운 MV 수와진 내일 일은 난 몰라요

365론프로Q 2016. 6. 27. 12:37

텔레비전에서 노래가 나왔습니다아~
근데 그 음악을 지금까지도 까먹어버릴 수가 없답니다.
동물한테 괜찮은 음악인가?
하긴... 노래란 생물에게 좋은것이니까요. ^^
저에게도 진짜로 달갑게 들렸네요.
역시나 뮤직은 사람을 치유하는 효능이 있나봅니다!!
정말 신비롭고 어메이징한 노래군요.
좋다고 생각을 하는 음악을 열심히! 들어야겠죠.
실제로 힐링의 능력도 있다고 하니까말입니다.
좋아하는 이웃들과 음미하고픈 뮤직! 수와진 내일 일은 난 몰라요
함께 감상해보죠.,


음, 제가 항상 신던 나의 양말이
계속 늘어나가지고 아… 이건 거인이 신는 양말이 돼버렸습니다.
근데 빨아버려가지고 정말로 아까우니까
아~ 그냥 오늘… 하루동안 계속 신기로
맘을 먹고… 신었는데…
정말 불편하더군요. 제 신발에 의해~~
계속 내려가버리고… 신경 쓰고있다가…
정말로 걷질 못하고… 난감했죠.


아~ 그래도 제가 항상 신었었던 양말인지라
남아있는… 사랑으로 신었지요.
하아… 두 발이 신경쓰여서 혼났어요.
쭈욱~~ 거닐어보는 데 불편하고 짜증나서
어디… 나쁘냐는 소리까지 들어가지고…
기분이 애매하네요. 하핫…


양말… 신경 안 써보려고….!! 음악을 듣고
노래에 집중을 했답니다.
양말이 쭉쭉 내려가든 말든^^ 아… 내 알 바 아니야.
같은 감각으로 말이여요.
하하… 그랬더니 첨에는 신경 쓰이던 제 양말이
진짜로 후엔 전~혀 신경 쓰이지 않았습니다.


불편…함도 싸그리 가셔가지고
드디…어!! 편안하게 걸었던 거 같습니다.
매일 멜로디를 감상하고 걸었던 거 같아요.
아아… 넘 괜찮은 신용카드한도대출이었습니다.
양말의… 거슬림을 싸그리 잊어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