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소중함^^

언타이틀 행복만들기 이런 감동적인!!!

365론프로Q 2016. 6. 28. 15:46

단지 오늘을 보냈다고 하기엔
정말 한 게 없더라고요.
무언가 뜻이 있는 일을 한번쯤 하고는 싶었지만은
마땅히 할것들이 생각나지 않아서
그저 그냥 정말 얌전하게 이런 멜로디를 들어봤죠.



마치 내 자신을 구름 위에서 놀고있는듯한 느낌을
들게 해준다는 신비로움?
언타이틀 행복만들기 이런 감동적인!!!
바로바로 이런 뮤직이 느끼게 해줬답니다.
선율 하나가 신비롭습니다.
여러분들도 느껴보라고 강추!!
이 노래는 어느누구와 감상해도 좋네요. 언타이틀 행복만들기
느껴보세요.,



예전 친구의 집에서 몇 박 잔 적이 있습니다.
그때 재밌었던 일들이 많았죠.
일단 성인이라고 하지만 갓 학생의 티를 벗은
스무 살 시절, 어른들은 당연히 걱정할만하죠.
허락받는데 죽는 줄 알았습니다.
다행히 친구 자취방이어서 합격점이었고
멀긴 했지만, 부모님도 잘 아는 친구라 합격을 받았고
몇 박을 함께 지냈습니다.


사실은 그 친구가 혼자 지내면서 조금 외로워하길래 하룻밤만 묵는다는 게
그것이 아주 즐거워서 그만….
저도 모르게 일을 치고 말았죠.
그래서~ 먼저 짐을 가지러 올라갔습니다.
꽤 오랜 기간 묵을 예정이라 짐을 잔뜩 싸서 다시 내려왔습니다.
그리고 첫날, 정말 좋아하는 음악을 감상하며
이런저런 잡담을 떨었어요.
라디오도 듣고, 컴퓨터도 하고…. 정말 신나게 놀았답니다.


그때 들은 노래가 아직도 순서까지 생각날 정도예요.
지겹게 들어왔기도 했었고
그만큼 재밌어서 그런 거니까 그러려니 하고 있어요.
하하, 이렇게 신나게 놀면서 흥얼흥얼~
좋아하는 가수의 춤도 따라 춰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그때 들은 노래와 비슷한 노래가 바로 이 노래랍니다.
노래 정말 괜찮지 않나요?


전 두말할 것 없이 너무 좋다고 생각한답니다!
예전 기억이 나는 정말 괜찮은 뮤직이랍니다.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가서 재밌게 놀고 싶습니다.

신용카드한도대출은 대출회사에서... 
마지막 날에는 이산가족이 헤어지듯 울었던 추억이 나네요.
저도 자취허락이나 받을걸 그랬나 봐요.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