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가 온다고… 하길래..
계속해서 기다리고 있긴한데… 절대 안오네요.
아아~~ 물건을 받는거 정말 엄~청 힘들죠.
두근두근~ 어서… 오셨음…
어… 그래서 노래를 들으면서
저의 마음을 진정시켰습니다. 너무… 진정시켰나?
블랙시티 Tell Me Something
집에 초인종이 울리는 소리에
깼더니 택배 아저씨가 오는 소리였어요.
벌!떡 일어나서 나의 물건을
진짜로 좋은 감정으로 받았답니다.
정겨운 노래를 들어볼까요? 블랙시티 Tell Me Something
함께 감상해 볼까요?,
음,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버린 건가?
와아… 진짜 후다다닥 가버리네요.
우리의 시간이 인간적으로 후닥후닥 가서…
오늘 하루가 무섭고 두려울 정도네요.
뭔가 한거 같은데 뭐, 이렇게 후다닥 가버리는 걸까?
조용히 생각을 했는데 역시!! 그 어떤 것도
떠오르지가 않습니다!
악!! 이것이 더… 진짜 무섭습니다. ㅠ_ㅠ
정신이 없이 지내온 것 같은데~!!
역시나~ 잘! 모르겠네요.
으음… 이럴 땐… 역시… 노래가나 쭉~ 들으면서
까먹어버리는 것이 나을겁니다.
이렇게 멍…하게 보내오니까
시간이 훅!! 가는 걸까요~
생각을 해보니 그렇네요….
하모니를 항상 들으면 내 시간이 빠~르게 갑니다.
그런데 조금~ 전까지 뮤직을 안 들었지만
어라, 왜 이렇게… 빨리빨리 간 것인가?
아아~ 뭐! 어때용^^
간만에 감상해보는 노랫소리가 넘나 좋답니다.
또 이런식으로 일상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마치 이 멜로디처럼요.
정말 짧은 타임의 하모니가 매일 흐르면
저의 매일도 계속 흐르는 거겠지요…
그래도! 멜로디를 들어보고 있으니까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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