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피곤타파!

항상 즐거운 간미연 Good Love

365론프로Q 2019. 12. 30. 16:41

심장이 두근두근거리는 하모니가 궁금하시다고요?
여기에 가슴을 벌렁이게 하는 뮤직 들어주십시오.
일상의 짜증남에 스톱해버린 마음도
움직이게 해주는 음악….
간미연 Good Love
그런 곡조입니다.



이 하모니는 블로그에 오신 분들의 차가워진 마음속을
따듯하게 감싸 안아줘버리는 노래이기도 하면서
활동적이게 바꿔주는
신비한 노래이기도 해요.
들어보실까요? 이 음….
그러면 노래 시작할게요.
언제나 감동이 있는 신선한 음악 간미연 Good Love
들어보아요.,



아이들이 삐약삐약 병아리 같이 지나갔답니다.
어디 유치원 소풍온 걸까요?
이 근처에 있으면서 본 적이 한 번도 없어요.
음, 어째서 그런 걸까나? 그래도 간만에 아이를 보니까
기분이 좋아지더군요. 아장아장 걸을 수 있는 행동 하나하나가 정말 귀여웠어요.
아이들이 선생님 뒤를 아장아장 쫓아다니는 행동이 진짜
상상 외로 아주 귀엽더라고요?
어른들 웃음과 다르게 때 묻지 않은 청결한 웃음.


저 미소를 지어본 지 나는 얼마쯤이나 됐을까요?
기억도 안 날 정도로 아주 오래된 것 같아요.
애들의 정말 좋은 기운을 받아서 그런가
오늘만큼은 일상 하는 동안 느낌이 좋았어요.
아장아장 거니는 행동 하나하나가 지금도 제눈에 아른아른 거려요.
음악도 요런 느낌을 건내는 것 같습니다.
청결함 그 자체? 하하, 요즘 가사는 그런 것 같지 않지만
하모니만 놓고 즐기면 그런 것 같습니다.
만들어낸 목적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제가 느껴보는 대로 말하는 것뿐이랍니다.
아이들 같은 뮤직을 만나고 싶길래 음악을 듣는 걸까요?
삐약삐약 거리며 아장아장 걷는 귀여운 애들…
전 그 아가들을 바라보며 흐뭇한 웃음을 지었네요.
그리고 듣고 싶었던 노래가 생각했답니다.
병아리 같은 아가들을 지켜보면서 노래를 떠올리는 저….
이쯤 된다면 노래 너무 좋은 것 같지않나요?
가사는 신경 쓰지 않고, 버린다는 뜻은 아니였지만
괜찮은 뮤직은 아이들같이 순수하고 좋다는 뜻이에요.


하하, 그런만큼 노래 많이 듣고 싶군요~
뭔 뮤직을 들을까 고민하지 않고 바로 듣죠. 항상….
고민하는 순간 생각이 흐려지거든요.
그럴바에는 그냥 먼저 나오는 노래를 듣는게 낫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