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피곤타파!

후니훈 IN THE AIR (Feat. Giyu)

365론프로Q 2014. 9. 25. 13:00

후니훈 IN THE AIR (Feat. Giyu)
가락을 들어봅시다.
이 뮤직을 말이에요…..
정말 좋은 음악이죠? 그렇죠?
똥땅- 하는 하모니가 더 좋은 것 같답니다.


ㅎㅎ. 아주 좋은 가락이라 그런걸까요?
나는 이 노래를 들으면 시간 가는지 모르겠더군요.
즐겨듣는 멜로디….
후니훈 의 IN THE AIR (Feat. Giyu) …
방문자분의 18번 곡은 어떤 곡인가요?
내가 추천해 드리는 음악이
방문자분의 18번 곡이 되길 바랍니다.



후니훈 의 IN THE AIR (Feat. Giyu) …

뜨거운 커피를 잘못 먹었더니 입천장이 전부 까졌어요.
진짜 쓰라리더군요. 이것 고생 약간 하겠는데?
하면서 머리를 긁적거렸습니다.
그리고 한 번 입안을 확인해 볼까 했는데
그게 보이겠나요? 당연 안 보이죠….
저기 멀리서 바라봤답니다…. 그래도 역시나 안 보여서 말았답니다.
어떤 오기였던 걸까요? 하면서 헛수고를 비웃고
빠르게 나아주기만을 기다렸죠.


그러다가 바로 까먹어버렸지만요. ㅎㅎ
정말로 성실히 일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더 빨리빨리 잊었던 거 같습니다.
일하면서 음악을 흥얼흥얼 따라 부르며 힘냈답니다.
능률이 오르더라구요. 음악은 진짜 최고랍니다. 짱!
그렇게 일하다 보니까 입천장 까진 것은 먼 나라 얘기가 되었어요.
정신을 차려보니 점심시간이었답니다.
그런다음 그 입속으로 밥을 넣어야 합니다.
두근두근…. 근데 하나도 안 아픈 것 있죠?
정말 놀랐습니다. 와~


약간 데인 거라 금방 나은 걸까요?
멋진 기분으로 밥을 먹을 수 있었어요.
아! 사내 방송이 흘러나옵니다.
들려오는 음악에 두 눈을 뜨지 않고 감상을 해요.
뮤직 들으면서 성실히 일한 상일까요?
그렇게 전 미소지으며 하루를 마무리했어요.
들려오는 노래가 더 아름답게 들려온답니다..
이런게 거리에 아름답게 꽃이 핀 듯한 마음?
흔하지만 흔하지 않았던 그 꽃처럼 말이죠.
오늘 하루는 노래 덕택에 아프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