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Z Mr.Funk
마음이 훗훗해지는 이야기가 있답니다.
여기서 하려는 이야기는
누구의 스토리일까요?
가락이나 감상하며 준비해봅시다.
The Z 의 Mr.Funk …
이야기를 들어가며 정화되고있는 마음속을
하모니로 다져볼까 합시다.
멜로디가 하나씩 제 귀로 들어오기 시작을한다면
저는 환하게 미소를 짓고 답을해주는 거에요.
그럼 기분좋은 가락하나 들어주세요!
환하게 웃으며 감상할 수 있는 그런 노랫가락입니다.
제가 존재할 곳을 찾았답니다.
어디에 서서 있을 곳도 없어가지고
눈물이 펑펑펑 나더군요.
그래도 저의 자리를 만들어내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을 하고 걸었습니다!
가끔은 평탄한 길을 만들기도 하면서 사람 안쪽에 껴서
고통을 받아내기도 했고…. 힘들었습니다.
그런 생고생이 있어서 오늘날의 제가 이곳에 있다고 생각을해요.
이젠 타인의 눈치를 다 받지 않아도 되기도 하고
나의 자리에 앉아서는 아주 조금 여유가 넘치게
있을 곳을 찾아다니며 헤매는 사람사람을 바라보며
나도 저랬었지~ 하며 추억들을 돌이켜 봤네요.
그리고 나는 노래를 들어요.
힘들었던 어제는 얼른 잊은 다음
이 가락 하나하나에 담아서 전부 날려버렸습니다.
지금의 이 자리는 만족스럽다고는 말할 수는 없지만은
그~래도 지켜낼 수 있다는 것만으로
조금 만족해요.
큰 기대 같은 것은 갖지 않을 겁니다.
이 장소에서 다시는 일어서지 않을 거에요.
변화 없는 삶이라고 욕을 해도 좋습니다.
그냥 힘내서 만들어낸 자리에
조금 휴식을 취하고 있을 뿐이에요.
다시 노래를 들어봅니다.
아아~ 가락이 저를 평온~하게 만들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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