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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세린 (Vassline) Assassin Of Death Live

365론프로Q 2014. 10. 20. 13:00

바세린 (Vassline) Assassin Of Death Live
이 세상에서 진짜 신이나는 일이 뭐냐 하신다면
난 주저 없이 선율 듣는 것이라고 할거랍니다.
바세린 (Vassline)의 Assassin Of Death Live …
뮤직을 감상하는 것들은
반드시 세계에서 대박 간단한 일이지만
넘 쉬워가지고 당연하다는듯 흘러갑니다.


그저 아무렇지 않게 생각을 해봅니다.
이럴 때에 아리아를 들어보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해봐요.
그렇다면 다 함께 들어보실까요?
아주 소중히 지켜온 음악을 말이에요.


영화를 보는중인데 무지 듣고 싶은 노래가 흘러나오더라고요.
이 영화의 OST였던가? 추억이 가물가물했지만
오래전 지금의 내 사람과 보았던 영화에 나오는
뮤직인 건 확실했답니다.
내가 언제부터 이 음악을 좋아하나 했더니
바로 이 영화를 처음으로 본 그날 부터였구나 라고 기억을 했어요.
그 노래는 정말 멋진 노래죠.
제가 시간이 오면 꼭 블로그에 올리도록 하겠답니다.


어찌되었건 옛날에 많이 들어서 언젠가 꼭 들어봐야지 다짐했던
뮤직이 이렇게 우연히 흘러나오니 진짜 좋았어요
세월 속에서 까먹어버린 노래….
오늘 결국 그 까먹어버린 노래를 찾았습니다.
아직은 저 혼자서 듣고 있지만
집에 오손도손 모여있을 때 가족들과 같이 듣고 싶어요.
제 사람에겐 그때의 기억을 살려주고
지금 아이들에겐 엄마, 아빠가 이러한 노래를 듣고
사랑을 했단다. 라는 걸 알려주고 싶달까?
소리가 귀로 들어올 때 음악이 되는 것 같아요.
따로따로 때어내면 정말 별거 아니잖아요.


퉁퉁 하고 치는 소리 지이이잉 울리는 소리.
그런 게 모여서 음악이 되는 것 같아요.
거기다 멋진 목소리까지 더해진다면 카~ 아주 죽음이에요~
그렇게 정말 좋은 노래를 친구들끼리
그것도 추억이 가득한 뮤직을 들으며 오손도손 같이 있는 것이
진짜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그렇지 않을까 생각해요.
그렇게 전 노래 하나로 그 때를 선물했습니다.
멋진 기회인 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정말 좋은 영화도 많이 보고 OST도 진짜 잘 들어봐야겠습니다.
정말 좋아요. 이런것이 말이죠.
앞으로 자주자주 들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