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피곤타파!

김조한 별.달.다 20131112

365론프로Q 2014. 10. 21. 09:02

김조한 별.달.다 20131112
수다를 떨게 된다면 고통이 풀려요.
어떤 사람들과도 좋네요.
하~나 둘~ 이렇게라도 즐겁게 이야길 하면
중압감이 휵~ 하며 풀리게 되요.
김조한 의 별.달.다 20131112 …
음악도 마찬가지인것같아요.


다양한 울림을 모아모아서 감상하는 것이 아니고
여러 가지 뮤직을 가리지 않고
감상해보고 느껴봐주세요.
그렇다면 신나는 에너지가 넘칠 거죠.
가락을 다 함께 들어볼까요?


괜찮은 음악은 매번 무한 반복한답니다.
아무리 들어도 지겹지 않으니까 연속적으로 듣게되요.
괜찮은 사람은 만날수록 쭉 행복하고
헤어지게되면 너무 아쉽고 슬프지않나요?
음악도 같습니다.


음악이 마침과 동시에 뒤로 버튼을 눌러서 한번만 더 듣고
그러다가 그것이 귀찮아 지면 한곡 재생만 해서
반복해서 듣습니다.
목소리 하나로 인간을 이렇게 홀려버리다니
정말 신기해요. 목소리 뿐만 아니고
흘러나오는 하모니라던가 그러한 것들도 전부다 포함해서요.
기분좋은 음악에 골인지점은 있을까?


글쎄요, 잘 모르겠답니다.
중요한건 현재 이 순간 내가 이 뮤직을 만끽하고 있다는 거랍니다.
이렇게 넋을 잃고 뮤직을 듣고 있으니까
시간도 정말 잘 가고 좋아요.
이 가락에 나를 맡긴 느낌이에요.
사람을 기분좋게 하는건 스포츠 음료가 아니라 바로 뮤직이에요
괜찮은 음악을 듣는다는 것은 이러한 느낌입니다.
하늘을 나르는 느낌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