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에브리바디, 5th Mini Album Title, Show Music core 20131026
활짝 핀 알록달록 꽃을 봅니다.
피어난 식물보다 아름다운 사람.
그리고!! 내 옆에 곡.
음악은 짱 좋습니다.
어떻게서든 매번매번 듣는 곡….
샤이니 의 에브리바디, 5th Mini Album Title, Show Music core 20131026 …
난 매번 행복하게 웃지요.
음악을 항상 들어서
나는 웃어보일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넘 예쁜 음악을 들으면서
환하게 웃어주세요.
가로등 거리를 걸으면 저녁 길도 떨리지 않아요.
위험한 세상인데 가로등 불빛이 반짝이고
사람이 많이 다닌다면 그러한 고뇌가 좀 줄어들잖아요.
시간상 밤 늦게 많이 움직여야 하니까
내가 저녁거리를 거닐 때마다 불안해서 미치겠는 겁니다.
그런데 어느 날 공사를 하기 시작하더라고요.
아기자기한 불빛이 반짝반짝~ 눈도 아프지도 않고 말입니다.
이렇게 동네에 가로등이 생기니까
주변 상가가 조금 활발해지기 시작했어요.
그게 너무 신기했답니다! 하하.
주변이 밝아지니 젊은 사람들도 찾아오기도하고
장사 잘 된다고 미소짓는 사장님 얼굴이 보기가 좋아 보였답니다.
어떤 사람이 시나 구청에 민원을 넣은 걸까?
민원 넣어주신 분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이처럼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답니다.
민원 넣는 사람이 없었다면 내가 넣을까 했는데….
그 수고도 덜어주셨네요~ 그분은 천사?
하여튼 이제 그 동네로 다닌다해도 두렵지 않게 되었어요.
이어폰을 꽂고 다니면은 범죄의 표적이 되기 쉽다는데….
내가 두려움을 피하려고 듣는 게 음악이란 말입니다.
그래서 듣다 보니까 습관이 돼서 진짜 잘 고쳐지지 않는구나.
새로운 걸 한가지 깨닫고 다시 한번 그 거리를 걸어봅니다.
가로등은 아주 예쁘더군요. 아름다웠답니다.
언젠가 한번 우리 동내로 놀러 오세요.
분명히 가로등 길이 예뻐서 넋을 잃고 쳐다볼 거에요.
술집이 조금 분위기를 망치지만 머 어때요~
아아~ 지금도 거닐고 싶답니다.
시끄럽지만 사람 사는 냄새나는 그러한 곳이랍니다.
그럼 아주 좋은 노래 많이 듣고
건강한 일상 보내시길 기도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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