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피곤타파!

지나 (G.NA) Black and White

365론프로Q 2014. 11. 10. 07:00

지나 (G.NA) Black and White
전 밥 먹는데~ 항…상
가락을 들어야 하는데…
그래야~ 소화도 정~말로 잘 되곤하죠.
오오~ 그래서 매~일 음악을
감상하며 밥을 쭉~ 먹다 보니…
가락이 없으면 밥이~
정말 안 넘어가는 부작용도 있어요.


으음~~ 그래도 하모니는 언제나
감상할 수 있…으니 조금 나아요.
지나 (G.NA) 의 Black and White …
아아^^ 음악은 나에게 진짜 좋은 소화제인



학생들의 운동회같은것을 보고 있음
뭔가 열정적인 표정에 감격하게 되버립니다.
내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떨 때는 다른 아이의 운동회같은것도 흘끗 관람하기도 하는데
눈속에 불이 붙어버린 듯 열렬하게 하는 얼굴이
아! 정말 예쁘다는 생각마저 든답니다.
이 느낌은 세계 공통점인 것 같네요.


아이들이 환하게 웃는 표정을 보고있자니
어떤 하모니들도 상상하곤 하는데요
가끔 생각나지 않을 때에는 내 자신이 많이 답답합니다.
그래서 음곡을 느끼고 또 느끼나 봐요.
실한 학생들 같은 뮤직…..
어디선가 들어보지 못한다는 그러한 웃음가득한 음율을
나는 매일매일 찾는 것 같답니다.
마치 운동회를 힐끔 하며 지켜보는
그런 마음인 것처럼요.
불같은 멜로디건 깨끗한 뮤직이건
나는 모두 다 좋아요.
그저 들을 수 있다고하면 행복한 것 같죠.
노랫가락은 지루하지 않고 매일매일 애같이 신선합니다.


어떠한 박자가 나와볼까?
어떠한 가사가 나올까나….
언제나 생각하죠. 그리고 상상을하죠
뮤직은 저의 원동력 같은 존재…
호호, 뮤직 또 감상하고 싶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