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피곤타파!

GB9(길구봉구) I hope it's breeze(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

365론프로Q 2014. 11. 10. 13:00

GB9(길구봉구) I hope it's breeze(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
계속 울려오는 노래.
어딘가에서 들었었던 노래.
정말로 멋져 정말 어쩔 줄 모르는
그러한 환상적인 멜로디입니다….
GB9(길구봉구)의 I hope it's breeze(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 …
진짜 좋게 들린다면…
당신은 넘 행복한 사람입니다.


여기 쩌렁쩌렁 울려 퍼지고있는 뮤직은
백번, 천번 느껴보시길 바라며
가락을 추천한답니다.
꼭 들어봐주세요! 이런 가락을….



넘 졸리고 피곤했죠.
책상 앞에서 꾸벅~ 졸며
하핫. 난 졸음같은게 정말 많나 봐요.
옛날에 아르바이트를 했을 때 이야기인데
나 다음 타임의 알바하던 사람이
갑자기 약속을 어겨선
제가 그 사람 대신 했던 날이었죠.


그 후 알바생은 또 새벽부터 해가뜰 때까지 하는 알바라
밤 시간을 꼴~딱~ 보냈어야 하는데
나는 정말 아무런 준비들도 안 하니
넘나 피로했고 졸렸습니다.
거짓말 안하고 앉아있는데 꾸벅~꾸벅. 졸기 바빠서
해가 트는 걸 바라 보고 있었는데
정말 갑자기 왈칵 서러워졌답니다.
그 괴로움도 잠시였답니다.
진짜 졸리니까 계산하는 책상에 몸을 걸쳐 잠을 자기 시작했는데
아침 손님이 오셔가지고 깨워주셨지 뭐에요~ㅎㅎ
하핫… 진짜로 정줄을 잡지않고 잤죠.


아~ 그렇게 오전 알바생과 드디어! 교대를 하고
내 방에서 쓰러지듯 쿨쿨 잔 기억이 나네요.
그 담에 일어서서 또 일…
지금 생각하니까 전부 다 추억이었답니다.
그렇게 힘을내서 일을 한 다음 어떤것을 얻었나 싶네요.
그~때! 가게에서 들렸던 뮤직….
진짜 하나도 잊혀지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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