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피곤타파!

신해철 일상으로의 초대

365론프로Q 2014. 11. 11. 10:00

신해철 일상으로의 초대
하모니가 쩌렁쩌렁 울려 퍼집니다.
어디에서 들을 수 있는 걸까요?
아무려면 어때…ㅎㅎ 하면서 감상을 하는데
아주 괜찮아서 저도 모르게 빠졌어요.
신해철의 일상으로의 초대 …
제 자신이 들었던 선율…


가락이 여러가지 악기와 잘 어울려서
모르는 가락인데도 흥얼흥얼
열심히 따라 불렀답니다.
여러분도 들어보실래용?
여러분과 같이 들어보고 싶은 그런 곡이여요.



학생들의 운동회를 보고 있음
뭔가 불꽃같은 모습에 감복하게 되버립니다.
내 학생들뿐만 아니라
어떨 때는 다른 아이들의 운동회같은것도 흘끗흘끗 관람하기도 하는데요.
눈동자에 불이 붙은 듯 열렬하게 하는 얼굴이
아! 너무 귀엽다는 생각마저 든답니다.
이 느낌은 만국 공통인 것 같죠.


아이들이 밝게 웃는 모습을 보고있으면
가끔 하모니들도 떠오르곤 하는데요
어쩔땐 생각나지 않을 때는 저 자신이 너무 답답합니다.
그래서 음곡을 듣고 또 감상하나 봅니다.
강녕한 아이들 같은 노래….
어디서든 들어보지 못하는 그러한 웃음가득한 노랫가락을
전 매일 찾아다니는 것 같답니다.
마치 운동회를 흘끗 흘끗하며 바라보는
그런 마음인 것처럼요.
열렬한 멜로디건 순수한 멜로디건
나는 모두 다 좋죠.
그저 들을 수 있으면 괜찮은 것 같죠.
악곡은 따분하지 않고 항상 아이들같이 신선하답니다.


어떠한 율동이 나올까?
어떠한 박자가 나올까….
언제나 생각해요. 그리고 상상을합니다
멜로디는 저의 원동력 같은 존재…
^_^ 뮤직 또 감상하고 싶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