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 일상으로의 초대
하모니가 쩌렁쩌렁 울려 퍼집니다.
어디에서 들을 수 있는 걸까요?
아무려면 어때…ㅎㅎ 하면서 감상을 하는데
아주 괜찮아서 저도 모르게 빠졌어요.
신해철의 일상으로의 초대 …
제 자신이 들었던 선율…
가락이 여러가지 악기와 잘 어울려서
모르는 가락인데도 흥얼흥얼
열심히 따라 불렀답니다.
여러분도 들어보실래용?
여러분과 같이 들어보고 싶은 그런 곡이여요.
학생들의 운동회를 보고 있음
뭔가 불꽃같은 모습에 감복하게 되버립니다.
내 학생들뿐만 아니라
어떨 때는 다른 아이들의 운동회같은것도 흘끗흘끗 관람하기도 하는데요.
눈동자에 불이 붙은 듯 열렬하게 하는 얼굴이
아! 너무 귀엽다는 생각마저 든답니다.
이 느낌은 만국 공통인 것 같죠.
아이들이 밝게 웃는 모습을 보고있으면
가끔 하모니들도 떠오르곤 하는데요
어쩔땐 생각나지 않을 때는 저 자신이 너무 답답합니다.
그래서 음곡을 듣고 또 감상하나 봅니다.
강녕한 아이들 같은 노래….
어디서든 들어보지 못하는 그러한 웃음가득한 노랫가락을
전 매일 찾아다니는 것 같답니다.
마치 운동회를 흘끗 흘끗하며 바라보는
그런 마음인 것처럼요.
열렬한 멜로디건 순수한 멜로디건
나는 모두 다 좋죠.
그저 들을 수 있으면 괜찮은 것 같죠.
악곡은 따분하지 않고 항상 아이들같이 신선하답니다.
어떠한 율동이 나올까?
어떠한 박자가 나올까….
언제나 생각해요. 그리고 상상을합니다
멜로디는 저의 원동력 같은 존재…
^_^ 뮤직 또 감상하고 싶답니다.
'♡음악으로~피곤타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성우 사랑한 후에 (0) | 2014.11.12 |
---|---|
투투 (Two Two) 바람난 여자 (0) | 2014.11.11 |
신중현과 엽전들 할 말도 없지만 (0) | 2014.11.11 |
GB9(길구봉구) I hope it's breeze(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 (0) | 2014.11.10 |
프렌지 Adaptation (0) | 2014.1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