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커 네게 간다
예전에는 음악을 공유하려면 너무 힘들었죠.
현재는 편안하게 함께 들을 수 있는 게
무엇보다 크나큰 장점이기도 하죠?
그래도 옛날 감성이 그립기도 합니다.
함께 듣기 골치아픈 만큼 더더욱 간절해지는
그러한 기분이 그립습니다.
요런 기분을 알아주는 음악 한 곡이 있죠.
캐스커의 네게 간다 …
잘 모르지만 유독 이 뮤직이 그런 노래 같더라고요.
한번은 들어보십시오.
내가 강추하는 노래입니다.
캐스커의 네게 간다 …
색안경을 쓰고 다른 사람을 본다는 것 만큼 짜증나는 것이란 존재하지않는 것 같아요.
어째서 우리들은 다른 사람을 지켜볼 때 색안경을 쓰고 상대하게 되는지…
그 인간의 직업이 뭔가에 따라서 좌우되기도하고
어떻게 생겼는지에 따라서 변하기도 하는거죠.
그리고 그 사람에 대한 평가들로 인해서 변화하는 색안경
겪지도 못하면서 사람과의 선을 긋게 만들어버리는 색안경
이젠 살짝 벗어버릴 때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노래를 감상할 때 처럼, 해맑은 기분으로 사람들을 바라봐 주면 좋습니다.
사람을 루머따위로 평가하지 마십시오.
그저 제가 듣고 내가 평가하는 것이 어떨까요?
그 사람을 내가 겪으면서 아. 이러한 인간이구나 라고 생각을 하는 것
이것만큼 남을 위한 배려는 있지않는 것 같답니다.
뮤직을 듣는다는 것, 어떤 조건도 게의치않고
원하는 것도 암것도 없죠?
이런식으로 사람을 보는 것이랍니다.
음악처럼 말이랍니다.
그 사람이 건내는 하모니가 꼭 있을 거랍니다.
현재처럼 그 멜로디에 귀를 기울여 주십시오.
그리고 그 멜로디를 잘 기억해보세요.
그 사람을 위하여 그리고 현재의 스스로를 위해서 말이죠.
'♡음악으로~피곤타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에픽 하이 (Epik High) 따라해 (Wannabe) (feat. Mellow) (0) | 2014.12.10 |
---|---|
On Sparrow Hills Phantom Cries (0) | 2014.12.10 |
SMROOKIES 슬기(SEUL GI) Christmas Carol (0) | 2014.12.09 |
배치기 No.3 (0) | 2014.12.09 |
2Bic(투빅) 단, 하루 (feat. Baechigi) (0) | 2014.1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