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피곤타파!

데이빗 보위 (David Robert Hayward Jones) Ashes To Ashes

365론프로Q 2014. 12. 21. 12:00

데이빗 보위 (David Robert Hayward Jones) Ashes To Ashes
만화책을 보면은 환상적인 인생을 살아가는 주인공들이 있죠.
그 주인공처럼 살고 싶은 생각….
해보셨습니까? 나는 해봤답니다.
멋있는 멜로디가 저의 등대….
그리고 그 노래를 흥얼거리는 주인공인 나.


든든하고 의리가 넘치는 파트너들과
같이 여행하고 세상을 구하는 모습.
한 번은 해보고 싶은 모험입니다.
데이빗 보위 (David Robert Hayward Jones)의 Ashes To Ashes …
이 하모니가 바로 당신의 상상력을 올려준답니다.
좋은 노래, 같이하고 싶습니다. 그러면 시작합니다.



마음을 곱게 써봅시다.
예전에는 참 쪼잔했죠.
느긋함이 없어서 그런 걸까나? 잘은 모르겠지만
숨 가쁘게 살아오고 씀씀이가 부족했던 저는
고집불통과 구두쇠로 유명했어요.
아가들 옷은 늘 주어오고, 물려받은 옷.
추억이 되는 교복까지도 말입니다.
그래~서 그런가 입이 퉁퉁부은 아이들을 보지 못했답니다.
그것이 크나큰 상처가 될 줄은 진짜 몰랐던 거죠.


나도 교복을 물려받았으면서도, 돈이 더 중요했던 거 같답니다.
오늘도 쓰라고 하면 쓰지 못하고 우물쭈물 거리다가 자주자주 혼난답니다.
이젠 쓰라고…! 하며 말입니다.
그래~서 크게 지르자! 하며 백화점을 갔다가
가득 사고 카드 결제하고 신나서 돌아오는데
내용을 보고 식겁해서 다시 환불하고 돌아오는
나는 참 구두쇠 같은 사람입니다.
또 공짜라면 진짜 좋아합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내 옆을 한동안 안 다녔네요.
공짜라는 말만 들으면 바로…!
허허, 대한민국에서 사는 것은 이렇게 힘들어요.
그럴 때 여유로움을 지니고 뮤직을 들어요.


요즘은 그런 시간과 안정이 생겼으니
취미로 이것저것 해보자 하며 돈 들지 않는 취미를 찾다가
노래 듣기를 선택을했어요.
당연히 음악을 듣기 위해서 정당한 대가는 지급 하고 있네요.
후후, 그 돈도 아까워서 벌벌 떨고 있지만
요즈음 아이들이 듣는 최신 노래도 들어보고
내가 좋아하는 트로트도 들어보고
다양한 음악들을 가득 접하니까 진짜 기분이 좋아요.
여러분도 여유가 되시면은 음악 꼭 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