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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Y-G(타이니지) Miss you(보고파) Let's Dance

365론프로Q 2015. 1. 6. 11:53

TINY-G(타이니지) Miss you(보고파) Let's Dance
음악을 들으며 집에 있답니다.
은연하게 듣는 노래가 좋아요!
라디오를 틀어도, 휴대전화로 크나크게 듣는 가락도
들릴 듯 말듯 고요하게 듣는 게 좋아요.


은연하게 들리는 음악에 몸을 맡긴다음
소파에 편히 누워 있음
천국이 따로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한 음악 다 함께 한번만 들어보세요.
TINY-G(타이니지) 의 Miss you(보고파) Let's Dance …
진짜 괜찮은 음악입니다.
기쁜 느낌이 드는 노래. 시작해요.



TINY-G(타이니지) 의 Miss you(보고파) Let's Dance …


노래를 들으시면서 뭔 생각을 하시나요?
그저 아무런 생각없이 듣는 뮤직도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간혹 선율을 들으면서 생각이 생각에 꼬리를 물고 나타날때가 있답니다.
그리고 그 뮤직을 들었던 장소가 기억이 나면서
그때의 얘기들이 판도라의 상자가 개봉되듯
저의 눈 앞에 그림을 그려줄 때도 있습니다.
낯부끄러운 기억일 때가 있습니다.
혹은 생각하고 싶지않은 한장면일 때도 있죠.
그렇다해도 그 안에는 그 시간을 기분좋아 했던 제가 서서 있답니다.


그렇기때문에 굳이 그 뮤직을 끄지 않는답니다.
그저 들으며 그 그림들을 하나하나 스쳐보내봐요.
숨겨져왔던 기억의 잔상들
이렇게 제 눈 앞에서 지나간답니다.
잊고 살아왔던 추억들이 있으신가요?
그 기억들을 기억하고 싶다면 그시절의 노래들을 감상해보십시오.


그시절에 제가 무엇을 했는지 누군가를 좋아했는지
누군가와 사랑을 나누었는지가 모두 나타나죠.
연기처럼 없어질지언정 그렇다해도 기뻤다고 말할 수 있는 순간들
그 시간들이 지나갈거에요.
음악이 지나는 자리, 그리고 생각이 지나는 자리,
그 두가지는 양립하면서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