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피곤타파!

이적 (Lee Jeok) 나는 지금... (40 Something) (Director's ver.)

365론프로Q 2015. 1. 25. 08:00

이적 (Lee Jeok) 나는 지금... (40 Something) (Director's ver.)
노래를 들으면 마음이 편안해진답니다.
두근두근 거렸던 마음이 안정되면 다시 활동합니다.
언제까지나 편안한 상태로 있고 싶은데
그랬다가는 제 일상이 빠이~ 하니까요 ^^;;


언제나처럼 행복해질 수 있다면 이제는 만족합니다.
노래가 그렇네요.
저를 편안하게, 그리고 기뻐질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것
그 소소한 행복을 원하기에
저는 뮤직을 듣습니다.
기쁨을 찾아주는 노래…. 시작~


이적 (Lee Jeok) 의 나는 지금... (40 Something) (Director's ver.) …


진짜 재밌는 영화를 볼라고 친구들과 만났답니다.
나의 맘을 한가득 채워주려고
내 자신도 문화생활같은 것들을 즐겨볼까해서
정말 잠깐동안의 틈을 낸 다음 만났습니다.
아주 조금 늦어버린 시간이긴 하지만
그래도 재밌는 마음으로 친구들을 만나러
감상하러 가볼 영화에 두근두근 거리면서
미리 예매했던 표를 든 다음 헤벌쭉 웃었습니다.


정말 좋아가지고 약속된 시간보다 일찍 온 후
ㅎㅎ 뭔 사랑하는 사람을 기다리고있는 것처럼
라라~랄 친구들이 징그럽다, 너!라고 까지 했어요.
아! 이제 재밌는 영화가 시작되었습니다.
왕! 오래간만에 스크린에서 보는 거라
그런 웅장함같은게 오래간만이라
그리고 자리도 간만인거같아서
살짝 떨리기도 하더군요. 새삼스럽게 말이죠.
그렇게 난 신나하면서 자리에 착~석~
똑바르고 예의 있게 영화를 관람했는데
음악이 정말로 좋더라고요!?


OST같은 것들이 하나하나 좋아서 깜짝 놀랐답니다.
폰에서 열심히 찾아보고 다니고 있답니다.
열심히 본 영화보다 인상에 더더욱 남아서
실은 영화에게 미안해졌죠. 하하.
정말 간만에 즐거운 일상을 보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