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피곤타파!

ELO Midnight Blue

365론프로Q 2015. 2. 5. 09:00

ELO Midnight Blue
무거운 마음이 들 때엔 이 음악을 듣습니다.
가락이 환상적이에요.
바로 이 음악이…
자자! 그렇다면 들어보실래요?


반드시 무거운 짐을 내려놓을 수 있을 거에요.
아픈 마음이 아니고 무언가 형용할 수 없는 마음인데
발산할 때가 없을 때는
이 음악….
ELO의 Midnight Blue …
한 번 들어보길 바래요.
그러면 시작해도 되죠? 출발!


ELO의 Midnight Blue …


우울한 가락을 계속 감상했더니
두 눈에서 눈물이 펑펑펑 나왔습니다.
노래를 잘 감상하고 부르고 있다가..
넌 갑자기 왜 우냐며 깜!짝 놀라더라고요.
아아… 저도 모르게… 눈에서 눈물이
울컥 나오기 시작하는데… 휴~~ 정말 멈출 수
없어서 계속해서 울고있었어요.


아~ 그리고 이 기분을 달래보고자
가락이 정말 신나는 이 음악을
감상했습니다. 룰루랄라. 절로
나오는 음악, 그리고 이 긍정적인 마음이
아까까지의 감정을 날려주었어요.
그래서~ 그 노랫소리만 계속 들었더니
아아~ 이제 조금 지겹더군요.


아~무리 좋다고 하는 음악이라해도 연속해서 계속
들으면 지겹죠. 으음, 어쩔 수 없지만요.
전혀 다른 가락을 틀어봤습니다.
아아~ 이제 무난하게 듣기 시작했어요.


가락을 감상하면서 밀린
집안일도 막 해보고, 개 밥도 주고…
식물에… 물도 주고~
크게 틀어놓으니까 절로
흥이… 나더군요. 막 음악도
즐겁게 질렀더니 시간도 잘 가네요.
정말 즐겁게 제 일을 끝내버린 것 같아요.
매일매일 힘든 집안일인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