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희 나의 거리
이상한 돌이 된 과거사람의 전설을
들었답니다. 어디의 전설이라고 했는데…
아아… 워낙 그런 ㅁ 많아야지요…!
^^ 넘넘 이상한 이야기…여서
뿜었는데~ 그때의 난 정말로 귀찮아서
선율을 듣고 있었는데!
하하^^ 진짜로… 웃겼답니다…
얼핏 들어왔던 기억으로
이야기 해주는데… 제가 거의… 지어냈답니다^^
어어~ 근데… 가사밖에 기억 안나요…^^
이선희의 나의 거리 …
조금 두근하면서 두근거리는 기분을 지니고 지내야 할 것 같습니다.
언제나 인생에서 처음 보듯 살살, 조심히.
매일 봤던 거라도 신선하게 말입니다.
그리고나면 세상이 살짝 색다르게 보여요.
뭐랄까? 내가 경험한 적이 없는 거니까
더 눈부시고 신비스러운 느낌일까?
잘 표현 할 수는 없지만 그런 느낌입니다!
좋은 느낌임이 확실해요.
그렇다고 사람들도 포함이냐고요? 아니요~
에이! 그럼 안 되죠. 허허.
언제나 제가 가지고 다니는 폰부터 시작해볼까요?
새것은 만지듯, 바로 구매한 듯 대해보세요.
살짝 어색하지만 하나하나 누르면서 와! 감탄하면
뭔가 새롭게 보이더라고요?
살짝 해삼 같긴 하지만요ㅋㅋㅋ
그래도 늘 새것처럼 사용하면 자기의 물건이 소중한지 알고
흠이 저 흠집도 정말 잘 나지 않더군요…
휴대폰뿐만 아니고 모든 물건을요.
그래서 난 아끼고 아끼며 써왔던 휴대전화기에
이어폰을 뽁! 꼽고 음악을 들었답니다.
흘러나오는 노랫소리에 잠시 몸을 맡기고
흥얼흥얼 거렸어요.
정말 좋은 노랫소리는 역시 휴대전화기를 중요하게 다뤄서
더 잘 들리는 거겠죠?
이렇게 생각하겠어요. 아아~ 노래 진짜 좋아요.
좋은 뮤직이랑 함께니 더욱 파워가 나는군요.
오늘 하루도 아자 아자! 정말 잘 보내시길 바래봅니다.
그럼 전 이만 물러나고
정말 좋은 노래만 남은 이곳에 아주 잠깐 지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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