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 Although You Said So
약간만 더 신경을 써봅니다.
아주 멋진 뮤직이 절 깨워요.
제 부족함을 채워주는 울림.
전 그 선율을 느껴봅니다.
이현의 Although You Said So …
노래란 그런 것 같아요.
저의 부족함을 메꿔주는 좋은 것?
바로 이런 멜로디가 아닐까?
하하. 가락 시작할까합니다!~
매일매일 듣는다고 지루해하지 마세요~
오늘 하루는 무슨 말썽같은것을 부리나?
정말 노심초사 아이들을 항상 쳐다보고 있어요
애들이 하고 싶어하는 장난들을 못한다 생각할 때에는
진짜 어찌나 큰소리로 울고있던지
양쪽 귀가 전부 고장이 나버린 것 같아… 눈물만
펑펑펑 흘러내리고 있는 요즘이랍니다.
그렇게… 정말로 힘이들게 애들을 살피고 있는 중인
저의 모습을 쭉~ 보고 있으니…
약간 서글퍼지는 게….
맘이 우울해진답니다.
이럴 때 하모니를 들어요.
살짝 힘들 때엔… 옆에 존재해주는 것은
선율밖에 없더라고요.
육아라는 것에 온!! power을 다 쏟아붓고
그렇게… 힘들게 살펴온 아기들을 보면서
미소지을 날들이 언제쯤이나 와줄까나요?
다시 한번 음을 들어본답니다.
그러면 제 마음 안쪽이 한결~ 가벼워질까나요?
그렇게… 전 매일매일 정말 열심히
전쟁 중이랍니다. 진짜로 힘듭니다.
그래도… 이렇게 하모니가 있어주니…
조금은 덜 힘들게…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네요.
정말 좋죠? 넘넘 굿잡입니다.
선율은 그런 의미에서… 최고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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