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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뮤티(VIMUTTI) REST (Chopin's Nocturne No.2) (Korean Ver.) (Story Ver.)

365론프로Q 2015. 4. 6. 17:00

비뮤티(VIMUTTI) REST (Chopin's Nocturne No.2) (Korean Ver.) (Story Ver.)
가락이 정말 좋았죠.
그래~서 아자아자 하며 듣다 보면서
내 일도 안 하고 들은 거 있죠?
바로바로 요런 음악입니다.
비뮤티(VIMUTTI) 의 REST (Chopin's Nocturne No.2) (Korean Ver.) (Story Ver.) …
가락이 정말 좋고 좋아서 언제나 듣고 듣고
결국에는 저의 일에 집중이 안 되는 만큼
off할 정도로 멋진 가락….


자~자! 그렇다면 음악을 시작하겠습니다.
정말 좋은 것 같은 가락입니다.
여러분들과 감상해보고 싶답니다.



나의 실수같은게 지우개 같은걸로 슥쓱- 하고 지워져버린다면 정말로 좋을것인가!
아니면 생각들을 소거해버리는
약 같은 것이 있다면 좋겠는데 말이죠?
오늘 하루도 나 자신은 실수투성이었어요.
사람들에게 자아아안뜩 민폐만 끼치며
창피함과 미안함을 지니고 돌아가는 길이었죠.


저 스스로가 한심하니까 눈물도 멈추지 않고 나며
바꾸려고 노력을 했다고하지만
역시나 하루내로 바뀌어버리는 게 아닌만큼
언제나 힘이들고 힘이 들었습니다.
그때 저 자신을 위로를해준 그 것들이 바로 노랫가락입니다.
힘을내라고 으쌰으쌰해주면서 괜찮은 멜로디를 들려주는데
얼마나 마음속이 들뜨던지….
없었던 정열이 생겨나서는 한참 동안 맘이 들떠서
방방 뛰었던 생각도 나요.
그래도 그시절 미스가 없다고했다면
현재의 나 자신도 없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멜로디는 그러한 것 같답니다.


내 자신의 미스를 사라지게해주는 지우개….
그렇지만 맘속에 담아놓고나선 다시는 이러지 말아야지
새롭게 다~짐을 하게 만드는
괜찮은 지우개인 것 같군요. 그렇죠?
지금은 손에익어 버려서 지겨워졌지만은
그 당시에는 어찌나 쩔쩔매가며 힘들어했었던가
정말이지 아리아가 아니었다면은 무슨일이 날뻔했습니다.
매일 난 곡조를 감상하며 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