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피곤타파!

지창욱 채운다

365론프로Q 2015. 4. 12. 21:00

지창욱 채운다
재미있는 놀이 공원으로 놀러 갔답니다.
이것저것 놀이 기구를 승차하고 마음속에 쌓여있던 응어리졌던 마음을
휙 날려버리고 온 것 같네요.
오랜만에 놀이 공원이라 살짝 설레기도 했고요.


놀이 동산에서 들려왔던 음악이 하나 있습니다.
한번 들어보실까요?
겨우 찾아낸 진귀한 음악입니다.
좋은 뮤직 추천해봅니다.
지창욱 의 채운다 …
길에서 들었던 괜찮은 노래입니다.



지창욱 의 채운다 …


열심히 다녔던 운동인데
요즘은 계속 사정상 못 나가다가 계속 나가지 않으니
이제는 귀찮다. 까지 생각하고 있답니다.
이러면 안 되는데, 하면서도 귀찮아 죽겠다는 기분이 가시질 않아요.
그래도 귀찮음을 이겨내고 가면
언제나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신용카드소지대출 얼른하고 싶은 마음인데….
그냥 밖에 나가기가 귀찮은 것 맞죠?


여름엔 덥다고 싫고, 겨울날엔 춥다고 싫고.
그럼 평생 나서지 마라! 하는 잔소리에
꾸역꾸역 나와버리는 게 아주 힘들기는 하지만
운동하려고 마음을 먹는 순간 일변합니다.
모든 운동을 좋아합니다. 처음에는 살 빼기로 시작했었는데
이게 재미가 들리기 시작하고 몸매 유지를 위해 다니기 시작한 것이
벌써 몇 년째인지 모르겠답니다.
조금 거리가 있어 그런가
나가기가 귀찮긴 하지만 발걸음만은 가벼워요.
좋아하는 것을 하니까요
그 시간마다 뮤직을 듣고 걸어봅니다.
버스 타기는 모호한 거리인데다가 걷기엔 살짝 먼 거리라
조금 걷다 보고있으면 지루해진답니다.


그래서 노래를 많이 듣는 편인데.
그럴 때마다 더욱 걸음걸음이 가벼워짐을느껴요.
즐겁고 신 나게 목적지로 향하는 길이에요.
뚜벅뚜벅 걷고 있으면 딱 도착하는데
노래 끊기가 진짜 싫을 정도로
걷는 것도 재밌어집니다.
막 집을 나올 땐 싫은데 말이죠.
도착한 곳에서 성실히 운동합니다.
운동을 다 끝내고 씻고 상쾌한 마음이 된 후
돌아오는 길에도 역시나 노래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