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피곤타파!

에프엑스 Front-Runner Stage '첫 사랑니 (Rum Pum Pum Pum) '

365론프로Q 2015. 4. 20. 09:00

에프엑스 Front-Runner Stage '첫 사랑니 (Rum Pum Pum Pum) '
쉬는 날에 분주하고 힘들게
무언갈 쭉 하고 있으면 기분이
엄청 이상해지는 걸 느껴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남들 쉴 때
같이 쉬고 남들이 일을 할 땐 일
카드결재대금 하는 것일까? 흠…


잘 모른다고하지만 역시~ 휴식이
진짜 중요하고 중요해요. 필수죠.
휴식을 하며 감상해보는 음악….
에프엑스의 Front-Runner Stage '첫 사랑니 (Rum Pum Pum Pum) ' …
제 블로그에 바로 업데이트 해봅니다. ^_^



좋은 노래는 언제나 무한 반복이에요.
계속 들어도 지겹지 않으니 연속적으로 듣게되요.
좋은 사람은 만나도 쭉 행복하고
작별하게 되면 아쉽고 슬프잖아요?
뮤직도 같습니다.


뮤직이 마침과 동시에 뒤로 버튼을 누른다음 한번 더 듣고
그러다가 그것이 귀찮아 지면 한곡 재생만 해서
반복해서 듣는답니다.
목소리 하나로 사람을 이렇게 홀려버리다니
엄청 신기합니다. 목소리 뿐만 아니라
흘러나오는 멜로디라던가 그런 것들도 전부 포함해서말이죠.
신나는 노래에 마지막은 있을까?


저는 잘 모르겠어요.
중요한건 현재 이 순간 내가 이 노래를 만끽하고 있다는 겁니다.
이렇게 넋을 잃고 음악을 듣고 있으니
시간도 잘 가고 좋아요.
이 가락에 몸을 맡긴 느낌이에요.
날개를 달아주는건 에너지 음료가 아니라 바로 뮤직이에요
좋은 노래를 듣는건 이러한 느낌입니다.
하늘을 날아가는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