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Yeon Soo (김연수) 낙타 Camel

Kim Yeon Soo (김연수) 낙타 Camel
새로운 공책에 글을 쓰는 것만큼
좋은 일도 없어요.
새롭고 좋은 기분을 주는 가락.
Kim Yeon Soo (김연수)의 낙타 Camel …
내가 느낄 수 없는… 감정을
살아나게 가 가락입니다.

그러한 하모니를 매번 감상해요.
정말 새로운 기분으로 써내려가는
그 느낌으로 말이죠….
좋은 멜로디가 울려 퍼진다면
아아~ 정말 좋다는 생각을 합니다.



디저트 타임이라고 맛있는
먹거리를 먹는 시간을
오랜만에 가족끼리 만나
가지게 되었답니다. 매일
친구들이나 아니면 아이들과
같이하는데 가족들과 하니 이렇게
어색하고 뭔가… 부끄럽더라고요.

결제조건을 참 좋아하는데
가족들은 역시나 약과를 준비했다고해서
제가 따로 아이들과 다 같이 먹을
케이크도 사왔습니다. 하하.
저도 약과 잘 먹죠~

근데 요즘 하도 아이들과
케이크만 쭉 먹다보니 저도 케이크
맛이… 들어서 이렇게 먹어줘야하는
몸이 되었지요. 그리고
간만에 가족들과 단란하게
디저트 타임을 가졌습니다.
그런데 울 아버지가 뮤직을 추천하신다고
뮤직을 갑자기 틀더라고요.

오오…. 정말 좋은 음악이었습니다.
분…위기에 딱 어울려서 놀랐지요.
그렇게 고요한 선율과 함께
화목한 이야긴 계속 되었죠.
재밌게 이야기하니 시간도 훌!쩍 가는군요.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