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피곤타파!

Block B(블락비) 빛이 되어줘

365론프로Q 2016. 2. 13. 23:02

내 마음을 이야기하지 못하면은
고생하는 것은 저뿐이랍니다.
맨날 거짓말들만 하는 것 같아요.
아아~ 이제 다시는 그러고 싶지 않아서 하모니를
Block B(블락비) 빛이 되어줘
넘 멋진 가극을 항상 바라보면서
제 맘을 달래본답니다.



매일매일 듣고 싶은 하모니.
얼마나 멋질지 상상이 가시는지요?
아아… 미소가 자연스레 나오는 것 같아요.
이런 멜로디를 들려드립니다. >ㅁ<
오늘 이시간도 여러분에게 즐거운 노래 Block B(블락비) 빛이 되어줘
시작합니다~,



아이스크림을 먹었답니다. 정말 맛있었어요.
오랜만에 먹는 아이스크림이라 더 맛있었어요.
맛도 엄청나게 다양해서 골라먹는 재미까지ㅎㅎ
애정하는 맛을 잔뜩 고르고
자리에 털썩 앉은 후 아이스크림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아! 당연히 시중에서 파는 1,원 이하 아이스크림은 많이 먹었죠.
근데 어디 가게에서 파는 아이스크림은
상당히 오랜만이어서 기분이 들떴어요.
절친과 같이 먹었는데 조금 큰 걸 시켰나? 할 정도로 조금 많다고
그래도 진짜 마구 먹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절친과 이런저런 대화를 하는 와중에
노래 얘기가 나왔습니다.
둘이서 진짜 불타올랐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요런 뮤직이 좋다 저런 노래가 좋다고 이야길 했죠.
함께 애정하는 노래를 들려주기도 하고
좋아하는 가수에 관해서도 얘기 했죠.
그랬더니 시간이 진짜 잘 가더라고요.
그렇게 내내 시간을 보낸 것 같아요.
정말 신나고 알찬 시간이었죠.
그리고 집에 와 지인이 추천해준 노래를 모두 다 들었어요.
그때 들었을 때도 좋다고 생각은 했지만
이렇게 아주 조용히 들으니 더욱 좋았어요


진짜 모르는 노래였고 본적없는 가수였는데….
취향에 딱 맞는 곡이었어요.
꾸준히 듣다 보니 저도 모르게 가사도 외워지더라고요.
하하, 그중 가장 꾸준히 듣는 곡입니다.
지금도 듣고 있답니다. 흥얼흥얼 거리면서요.
아이스크림을 먹었던 기억보다 노래를 같이 추천하고 이야기 한 것이
더 기억이 남아 있던 진짜 뿌듯한 하루였습니다.
요런 기회를 많이 만들었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