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소중함^^

우와… 벌써… 이른 아침이에요.

365론프로Q 2016. 3. 21. 09:50

아! 처음으로 물에 돌을 던졌어요~
휘익 던질 생각을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아! 그냥 물은 물이고~ 돌은 돌인..
으음, 그런 제 느긋하고 여유로운 생각이…
진짜진짜 특이한 상황들까지 오도록 한 것 같군요.
되~게 재밌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잔잔한… 물위에
돌을 던지면 그 파동 같은게
뭐랄까 진짜 괜찮다고 계속 던진다 하는데…
저는 난생 처음이여서 신기하죠~~



우와… 벌써… 이른 아침이에요.
아! 저희 집 모니터가 엄청나게 눈부신 저녁시간…
아아… 그렇게 뭔가 눈부신 모니터에
시선을 계~속 고정하고 있어요.
쭉 보니까 역시나 눈이 아파와요.
아~ 저보고 야동을 보냐고 놀려서 아니라고…
크~~게 소리도 질렀지요.



아! 결국엔 저도 뭘…하는지 모르고…
그냥… 멍…하니 컴퓨터를.. 했어요~~
멍하게 있다가 정신을 차리고 보니..
시간이 새벽이네요. 엄청나게 오래도… 했구나…
졸릴… 시간이긴 해요^^



으음, 무슨 오기인가 계속 컴퓨터 앞에서
모니터만 쭉~보고 있지요…
아…그리고 책상에서 잠이 들었어요…
눈이 부실텐데 잘도 잤답니다.



일어나니… 시간이 벌써
아~ 아침이 되어서 해가 중천…
그렇게… 되게되게 의미…없는
시간을 보냈지요~~ 엄청 허무해요~
생각을 해보니 진짜로
으음, 의미라곤 진짜 하나도 없는
시간들을 보냈답니다. 진짜로 어이가 없어가지고



얼~~른 일어나서… 세수를 하고나서
아! 정신을 차리고 아침을 먹었지요…
아! 도대체 난 뭘 한건가??
정말 아무 생각도없이 또 아침을 보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