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나 주변에… 좋게 지냈떤 사람과…
싸우면은 진짜진짜… 골치가 아프답니다.
제~가 껴도 골치가 아프고~!
정말정말 화가나죠. 흑흑.
신경써야 할 것도 많기도 하고요. 그래도 잘
해결해보려고 노력을 해요.
화해…를 하기 위해서 술을 마신답니다.
마셔^^ 하면서 말이죠…!
하하… 그럼 진솔한 이야기도 오가기도하고~
서~로 술을 먹으면서
아아… 뭔가 우정이여 영원하라~~~ 하는 느낌이~ 좋답니다.
후룩후룩 먹는 라면은 진짜진짜 최고예요.
간편하게 드시기에는 이보다 더 좋은 것은 없는 것 같아요.
라면 말입니다. 밥 해놓기는 싫고, 비싼 돈 들여가며 먹기에도 정말 싫고
밖에 외출하기도 귀찮을 날에는 내집에서 여유롭게 삶아먹는 라면이 최고랍니다.
라면을 끓이는 법도 다 제각각입니다.
우선 냄비에 물을 펄펄 끓이는 것은 똑같답니다.
그 후부터가 달라요 달라!!! 어떻게 다르냐면…
스프부터 집어넣는 사람들이 있는가하면 면부터 풀어넣는 사람들이 있죠?
딱 두종류 부류로 생각할 수 있답니다.
저는 라면국물의 진한맛을 위해서 스프부터 투하해요.
난 후 면을 집어 넣었어요.
가끔 면을 먼저 넣냐 라면스프를 먼저 넣느냐에서 분쟁이 발생할 수도 있답니다.
혼자 먹으면 쿨하게 제 마음 가는 대로 끓여먹어도 된다고 하지만
스타일이 색다른 둘이서 라면을 끓여 먹을 때는 분쟁이 생기기도 합니다.
예전에 텔레비전에도 이것 때문에 다투는 사람을 본적도 있구요.
라면 조차도 혼자서 먹는게 편안한 세상이죠?
어쨌든, 저는 스프부터 넣은 다음 끓여서 먹어봐요.
누구는 냄비뚜껑을 닫습니다. 또 어떤 사람은 냄비뚜껑을 열기도 하죠.
누구는 라면의 면을 그대로 두지만, 어떤 사람은 면발을 올렸다가 내렸다가 반복해요.
라면 한가지라도 트렌드가 있는 듯 이야기하며 끓이기도 합니다.
저는 그저 모든 것이 귀찮아지는 바람에
면을 투하하고 뚜껑 열고난 다음 보글 보글 소리가 날때까지 기대하면서 또 기다린답니다.
라면 봉지에 정해진 타임을 기다리고있는 것 자체가 실은 약간 머리아파요.
그냥 대충 보고 난 후 익었네 싶으면 발빠르게 얇은 책 하나 바닥에 깔고 티비를 보며 후루룩 쩝쩝
꼬들거리는 면이 그리울 때도 있고
때로는 많이 불어버린 면이 그리울 때도 있답니다.
라면 국물에 찬 밥을 말아먹기도 하는 때가 있지만
때로는 쿨하게 버려버릴 때도 있습니다.
오랜만에 라면 하나 철학적으로 끓여보세요.
나만의 라면 스타일은 어떠한 것인지, 아차!
라면을 끓이기 전부터 바뀔 수 있겠죠?
반으로 쪼개볼까요? 그것도 아니라면 안하고 통째로 넣어볼까? 라는 고민부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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