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피곤타파!

SG 워너비, 김종욱 운명을 거슬러 들어요

365론프로Q 2019. 2. 13. 16:53

이불을 깔아놓으니 고양이가 슬금~~슬금… 기어왔답니다.
고양이는 따듯한 장소를 정말 좋아하잖아요.
그래서 슬금슬금 올라오는 거 같~아요.
이불을 깔 때마다 그 고양이 생각이 난답니다.
그러고보니 특이했던 고양이인데...
뮤직을 틀어놓으면 반응하듯 냐옹~거렸어요.
지금이면 TV출연인데~ 하하.
그 고양이 생각에 뮤직을 들어보았답니다. ^^
언제나 감동이 있는 신선한 음악 SG 워너비, 김종욱 운명을 거슬러
좋아하세요?,



음~ 그냥 심심해져가지고 잠깐이지만 동네 마실을 했네요.
우리 집 근처에 재밌게 놀 장소가 많고 많은데
언제든 갈 수 있다고 생각해서 주변 시민들은 무덤덤하죠.
모든 사람들도 그렇지 않습니까?
흐음… 그래서 오늘만큼은 즐거움을 누려보려고
산보를 준비했습니다.


계속 준비를 하면서 귀찮아 소리가
몇 번이나 나왔지만 결국!! 모두 준비를 하고
당장 밖으로 나오는 그 순간!!
시원한 바람이 숨쉬기 편안하게 해줬어요~
하하^^ 기분이 설레진 나는
그대로~ 밖을 향해 걸어봤습니다.


오늘따라 유별나게 날이 좋으니
산보를 나온 주민들이 많았어요.
이렇고 저런 사람들이 걷고 있는데…
특히! 아이를 업고 있는 엄마 아빠가 많았습니다.
그런… 사람들을 백화되는 얼굴로 바라보면서
아아아… 나도 저렇게 항상 웃으며 보낵로 싶다
멍청이 같은 생각을 해가면서
어슬렁 어슬렁~ 주변을 거닐었답니다.


내 기분이 좋더라고요.
그리고 준비해온 이어폰으로 음악도 감상하고
참 좋은 하루를 보냈네요.
숨바꼭질을 하고 있는 아이들, 여유롭게 걷는 할머니…
모~두 다 행복해 보이는 매일….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