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피곤타파!

이장희 한 소녀가 울고 있네 들어볼까요?

365론프로Q 2019. 6. 19. 16:07

기뻐서 웃는 것도 웃는 거지만
웃어서 좋아진다고 테레비에서 들었었는데.
그때 정말 배꼽 빠지게 웃어본 기억이 나죠.
진짜 숨넘어가게 웃었는데….
그렇게 웃고나니 속도 시원해졌답니다.



웃음을 자아내는 하모니.
정신없이 모두 히히히 웃도록해요.
그렇다고 뮤직을 비웃는 건 아니랍니다.
행복해 지기 위해서 미소짓는 거죠.
^^;;; 조금 궁상스럽다고요?
그래도 어떡해요~ ^ㅇ^ 어쩔 수 없답니다.
이 노래가 마음을 풍요롭게 할거에요. 이장희 한 소녀가 울고 있네
올려드립니다.,



애호하는 색깔로 방을 치장하고 싶어요.
보는 눈이 있다고, 눈이 아프다고 꺼려하는데
전 그래도 그러고 싶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너무 그런식으로 꾸미면 눈이 아프긴 할 것 같답니다.
내가 좋아하는 색은 진짜 진한 분홍인데
요즈음에 아이들이 말하는 핫핑크라고 하죠?
하하, 그런 색을 좋아했습니다.
어렸을 때는 물론이거니와 지금 이 순간도 말이죠.


아이 같다고 하는데 그 정도로 그런 색을 좋아해요.
진하고 불탈 것 같은 컬러를요.
레드도 좋아했는데 그때 당시 저희 부모님이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조금 불결하다고. 그때엔 그런 의미가 있었어요.
레드는 저주의 색이다 뭐라면서.
친구 중에 노란색을 애정하는 애가 있는데
그 집은 언제나 노랑노랑 해서 병아리 같은 집이 되었답니다.
그게 참 보기 좋았습니다.


아기자기하게 노랗게 자신 나름대로 잘 꾸며놓은 걸 쳐다보고
저도 그래야겠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거든요.
그런데 핑크로 할 수 있는 건 리본뿐?
딱히 뭐 있나요?
일단은 같이 사는 우리 자기가 싫어한답니다.


음~ 그래도 저는 한 번쯤 소녀처럼 보이게 꾸미고 싶달까요?
에라잇~ 모르겠다~
음악이나 듣자. 듣다 보고있으면 이런 마음도 조금 가라앉겠죠.
라디오에서 나온 노래인데 은근 좋네요?
하하, 잠깐이나마 잊었잖아요. 역시…. 사람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