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피곤타파!

심심한 오늘! 더 문샤이너스 Living In The City

365론프로Q 2019. 7. 22. 20:04

졸려도 꾹 참은 후
선율을 들어본답니다.
사실 아리아가 진짜 좋으니까 잠을 쿨쿨자는 잃어버리고 말았습니다.
그 정도로~ 선율이 넘 좋답니다.
더 문샤이너스 Living In The City
졸린 것들도 잃어버리게 되는 노래.



중독되는 하모니에요~ 헤헤~
겁먹지 마세요. 농담인거 아시죠?
그럼 멜로디 시작해도 될까요?
들어주실 거죠…? 넘 좋은 노래입니다.
그러면 시작합니다.
자, 모두 즐거운 노래 즐겨 보세요. 더 문샤이너스 Living In The City
감상해봅시다.,



제가 자주 신어왔던 저의 양말이
쭉~ 늘어나서…!! 아… 이건 거인이 신는 양말이 되어버렸어요.
아아… 근데 새탁을 해서 넘 아까워서…
그냥 오늘… 하루동안 신어보기로
마음을 먹고 신었는데…
진짜 불편했지요. 제 신발에 의해서
계~속 내려가고~~! 신경 쓰다가…
걷지를 못하고!!! 난감했죠.


그래도 제가 항상 신어왔던 양말이라
남아있는… 애정으로 신었습니다.
어휴, 발이 신경쓰여서 혼났어요.
계속 걷는 데 불편해가지고
어디 좋지 않냐는 소리까지 들어서…
기분이 애매~~ 하핫…


양말 신경 안 써보려고 아리아를 듣고
하모니에 집중…했습니다^^
양말이 계속해서 내려가든 말든^^ 정말 내 알 바 아니야…
같은 느낌으로 말이여요.
그랬더니 정말 처음에는 신경 쓰이던 양말이
나중에는 신경 쓰이지 않더군요.


불편…함도 모두다 가셔가지고
드디어 평화롭게 걸었던 거 같네요.
계속 노래를 감상해보고 거닐었던 거 같아요.
정말 좋았던… 노래가었던거 같아요.
양말의 불편함을 싸그리 잊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