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피곤타파!

밴드주 라리리후

365론프로Q 2014. 10. 30. 13:00

밴드주 라리리후
진짜로 단순한 일의 반복이죠.
아~ 그런 일상 속 안에서도
번쩍~하고 빛이 나고있는 단 하나의
진짜로 소중한 것들이 있죠.
밴드주의 라리리후 …
아~ 그래요… 바로바로 뮤직소리입니다.
넘 좋은 노랫가락을 들어본답니다.


가락을 감상해봅시다.
진짜로 행복한 비명들이 울린답니다.
진짜 행복해서 제 맘이 떨려요.
너무나 좋은 뮤직을 들어보십시오.



울음소리같은 하모니를 들었더니
두 눈에서 무언가가 주르르륵 나왔어요.
으음, 노래를 잘 듣고 부르고 있다가
헐! 갑자기 왜 우느냐며 까암짝 놀라더군요.
아아= 저도 모르게 눈물이 진짜
울컥 나오는데~ 어휴, 도저히 멈출 수
없어가지고 계속계속 울었습니다.


아! 그리고 이 기분을 달래려고
선율이 넘넘 신나는 뮤직을
감상했습니다. 랄랄라~~ 저도 모르게
나오는 하모니, 그리고 저의 긍정적인 맘이
전까지의 마음을 날려주었습니다.
그…래서 그 뮤직만 계속 들었더니
이제 좀… 지겹더라고요.


아무…리 정말 행복한 음악이어도 연속해서
감상하면 지겹고 짜증나요. 어쩔 수 없지..만요.
또 다른 뮤직을 틀었습니다.
으음, 이제 무난하게 들어보기 시작~~


노랫소리를 들어보면서 미루고 미뤘던
집안일도 막 하고~~ 멍멍이 밥도 주고
식물에… 물도 주고^^
정말 크게 틀어놓으니.. 저절로
흥이 저절로 났습니다. 막 이런 가락도
막 열심히 불러봤떠니 흐르는 이 시간도 잘 가는군요.
신나고 즐겁게 저의 일을 끝낸 것 같습니다.
매~일 힘든 집안일을 도맡아 하고 있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