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피곤타파!

Briks 함께하지 못해도 (feat. The Quiett, 칼날)

365론프로Q 2014. 11. 5. 07:00

Briks 함께하지 못해도 (feat. The Quiett, 칼날)
정말 걸어서 힘들때
앉을만한 곳을 탐색해 뮤직을 들어봐요.
아침은 아침 나름대로 번쩍이고 좋죠.
그리고 오후는 권태로워서 좋아요.
저녁은 드문 별빛을 바라보면서 멜로디를 듣습니다.


멋진 음악 한 번 들어주세요.
여러분들 곁에 있는 바로 이 하모니를요….
Briks 의 함께하지 못해도 (feat. The Quiett, 칼날) …
추천해요. 내가 즐겨듣는 곡.
노래는 이뻐서 다 같이 반드시 이뻐질 것이랍니다.



결국! 우리 집에 큰 TV가 왔어요.
크나큰 화면으로 보니까 엄청나게 좋더라고요.
또 좋은 스피커도 같이 구매했어요.
입체감이 엄청났어요.


특히 3D로 보고있노라면 엄청난 감동이 몰려와요.
아아~ 집에 가면 TV랑 살고 싶을 정도로 말이죠.
자꾸 TV만 보니까 엄청나게 화내더라고요. 어휴~ 화낼 만도 한데….
약간 용서해주기를 바랍니다. 저는요ㅋㅋ
집에 오자마자 티비를 보는 건 좀 너무하긴 했습니다.
아이들과 놀아주고 이야기도 하고
집안일도 도와야 하는데 말이죠.


그래도 새 TV는 저를 그렇게 놔두지 않았습니다.
그대로 뒀으면 좋을텐데…!
아무일 없이 아이들과 놀면서 이야기하면서 주말도 보내고 싶은데
현재는 소파에 누워서 TV 시청….
어느 집이건 마찬가지지만 저는 그래도 TV를 새로 샀으니까요.
약간 이해가 가겠죠?
그래서~ 이대론 안 되겠다 싶어서 TV를 껐습니다.
그리고 오디오를 틀었습니다.


오디오에서 틀어주는 음악이 아주 좋았습니다.
그리고 대화할 기회가 생기더라고요. 아이마저 TV를 보니까
가족끼리 대화가 없었는데 역시 TV를 끄니 대화가 잔뜩~
다음부터는 TV를 켜 놓지 않기로 했습니다.
약간 아쉽지만, 평일에만 잠깐잠깐 보려고합니다.
야구 시즌엔 야구를 보고~ 어쩌다 드라마도 흘끗 보기도 하면서 말이죠.
뉴스도 보고 말이죠!! 양보 많이 했네요.
그래도 오늘 하루도 뮤직을 들으며 대화를 합니다.
그것이 가장 기분이 편하고 좋네요.
모두 그렇지 않나요?
저처럼 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