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이알디(N.E.R.D) Seeing Sounds In Esplanade

엔이알디(N.E.R.D) Seeing Sounds In Esplanade
매일매일 걷는 거리를 걸어봅니다.
그래도 지겹지 않아요. 전~혀.
계절계절마다 바뀌는 풍경을 바라보며
기분이 좋은 웃음을 날려봐요.
정말로 좋은가? 그런 것 같습니다.

선율을 들어본답니다.
엔이알디(N.E.R.D)의 Seeing Sounds In Esplanade …
들려오는 하모니가 진짜 좋습니다.
마구 웃음이 저절로 나오려고하는데
흐흐흐, 다른 사람이 본다면 이상하겠군요.
와~ 그래도 노래는 좋아요.



사람이 떠나가는 것은 너무 슬픈 것 같아요.
집에 있던 사람들이 오랫동안 없다고하거나
것도 아니라면 영원히 떠나버린 사람…
얼굴을 못 본다면은 너무 슬픈 것 같아요.
그래도 어디에 평온히 있겠죠~
저어어기 위쪽에서 진짜 잘 살아가고 있겠지 하며 위로한다는 게
제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두 같네요.

상쾌한 하늘 아래쪽에서 숨을 같이 쉬고 있을
사랑하는 사람에게 안부를 보내요.
부디 내 안부 인사가 닿기를….
다시 반짝하고 웃음짓고 나의 일상속으로 돌아가봅니다.
애용하던 이어폰이 존재하길래
조용히 귀 안쪽에 꽂았어요.
쭉 듣는 가락이 저의 귀안으로 들려오고
조~금 슬펐던 맘을 안정되게 해줍니다.
그렇게 나는 매일 인사해요.
맑은 하늘을 보면서
하늘 위쪽에 있어주는 사람들에게, 똑같은 창공 아래에 있어주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인사해요.

그것이 저의 일상 중 하나랍니다.
그런식으로 흐르는 선율이
들려오지 않을 때까지 전 걸었어요.
저의 골인지점을 향해서 말이죠!
절대절대 까먹지 않아요.
이 마음도, 나의 하루도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