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형 (스피카, Kim Bo Hyung of SPICA) 내가 미친년이야 (Crazy Girl)

김보형 (스피카, Kim Bo Hyung of SPICA) 내가 미친년이야 (Crazy Girl)
편안한 감정을 위해
이 뮤직을 크게 틀어본답니다.
김보형 (스피카, Kim Bo Hyung of SPICA) 의 내가 미친년이야 (Crazy Girl) …
집에서 크나크게 틀어보니까
뭔가 색달랐어요. ^_^

와~ 내 자신이 정말 듣고 있군…
그러한 생각을 하니
넘 신나고 즐거운거 같아 좋네요.
저는 진짜 뮤직이 좋답니다.
이 뮤직을 들어봅시다.
너무나 기쁜 뮤직이에요.



아이에게 왕자님과 공주님이 나오는 동화책을 읽어줬어요.
아직 애가 글을 못 읽어서
자기 전에 제가 항상
읽어주곤 한답니다. 하하^^
그 시간들을 정말로 좋아하더라고요.
으음~ 그래서 그런건가?
저도 이 시간을 정말로 좋아해요.

요즘엔 영혼 없이 읽어주면
호랑이는 그렇지 않아~~!! 라든가
이 왕자님은 그런 목소리같은게 아니야…!!!
같은 딴지를 건다든가
공주님 연기톤을 아름답게~
같은 소리도 주절거리곤 합니다.
그래서 요즘엔 영혼을 담은 연기를 해보죠.
정말 힘들어요…. 휴…
이래서 크면 엄마 골치만 아프다니까요
하하. 이런것도 한가지의 재미지만요.

그래서 오늘 저녁시간에도
열심히 읽어줘야 하는데….
인간적으로 너무 졸려서…
음악을 틀어줬답니다.
이걸로 만족을 해줬음 좋겠는데
다행히도 금방 잠들더라고요^^
휴~ 힘들 땐 이렇게…
음악도 틀어줘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