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피곤타파!

윤종신 못나고 못난

365론프로Q 2014. 12. 18. 09:00

윤종신 못나고 못난
음악은 분무기가 아닐까 싶어요.
통 안에 꼭꼭 담아놓은듯
필요할 때엔 필요한 곳에 쭈욱쭉쭉 뿌리는 것이 말입니다.
분무기 같은 하모니….
윤종신의 못나고 못난 …
나혼자 감상을하고 있다가


여러분께 쭉쭉쭉 뿌려봅니다.
괜찮은 멜로디를 말이죠….
안쪽에 담겨져 있던 음율들이 뿌려져 나간다면
마음이 대박 상쾌해진답니다.
같이 분무기 같은 가락 들어보실까요?



쓰고 있던 안경을 벗는다면 눈이… 잘 보이지 않아
매일매일 안경을 써야… 합니다.
이것은 뭐~ 안경을 쓴
사람들 모두가… 그쵸?


아아~ 진짜 별 없이…!
안경을… 뒀다가… 잊어버린다면은
정말 골치가 아프네요.
그쵸? 이른 아침에 일어난 다음
안경을 매일 찾아다니며…
하루를 시작해보려고하는데… 이것이
정말 보통 일이 아니에요~ ^_^


눈물이 펑펑 납니다. 이 근처에 없을 때는
더듬더듬거리며 열심히 찾으면…
모~든 것이 완료가 됩니다.
다시… 쓰면은 뭐해요….


얼굴을… 깨끗하게 씻기 위해서라면
계속 쓰고 있는 안경을 벗어야 하는데
아아~ 자연스레 몸에 뱄지만
전에는 조금 고생한
기억이… 정말로 많이 나네요.


이러한 기억이… 생각나는데~
아~~~!! 이어폰을… 끼는 것도 불편합니다.
그래도… 노랫소리를 들어보는 것은 절~대
포기를 할 수는 없을까?
어~떻게든 익숙해지려고 노력…하던
제 기억이 새록~새록… 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