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피곤타파!

문명진 어쩌라고

365론프로Q 2014. 12. 18. 12:00

문명진 어쩌라고
계속 보고 싶은 동영상이 있….는데
인터넷…이 연…결이 정말 잘 안 되어가지고
버퍼링이 정말 길어 화…가 나죠.
하지만`! 저는 기다릴 줄 아는 사람인만큼
문명진의 어쩌라고 …
뮤직을 감상하며 천천~히
내 마음을 다스려야겠어요.


진자 보고 싶어서…. 참아요.
그때!! 감상하는 가락이
바로^^ 이런 뮤직입니다.
행복감을 느끼고 감상하기 좋은 음악이에요.



모든 전부 할 수 있는 재능을 가진다면은
정말 행복할까 생각했답니다. 정말 행복할까요?
진지하게 고민해봤는데 생활하는 데는 전혀 불편하지 않을 것 같아요.
요리하는 방법을 한번 보고 외워버리고
요리를 똬하~ 한다면 정말 쉽잖아요?
근데 정작 사는 건 재미 없을 것 같답니다.


사람은 뭔가 도전하는 맛이 있어야 살아나는데
모든 전부 할 수 있는 사람이면 그러한 맛은 전혀 못 느낄
그렇게 생각하면 재능이 없는 것도 괜찮은 것 같답니다.
한 분야에서만 뛰 상관없고요.
그렇다해도 태어날 때부터 천재는 진짜 몇만분의 일….
그만큼 확률이 적다고 생각해요.
전부 열심히 노력하고 그 분야를 파고들어서
일인자가 된 거고 이렇게 운도 따라줬다~ 라고 말한 게
저 사람은 천재다! 라고 오인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전 아무런 재능도 없지만, 재능이 없기에
제 미래를 다양하게 고를 수 있는 것 같았답니다.


자신에게 질뻔하고 선택을 도망쳤지만
그것도 하나의 저였고 더는 도망칠 수도 없었습니다.
그때 느껴온 한 사람의 응원이 제 내일을 밝혀줬습니다.
그것이 바로 노래입니다.
노래는 조용하게 본인을 응원해준 것 같답니다.
멜로디에 심취해 흥얼흥얼 거리며 노래에 대한 감사한 느낌이
다시 살아나서 새삼 또 고마워졌습니다.


길에서 음악을 듣는 사람은 무슨 마음을 하며
스스로 노래를 듣는 걸까요?
전 되게 복잡한 마음이 들던데~
^^ 노래를 진지하게 듣는 건 나 하나밖에 없을까요~
그래도 음악을 들으면 언제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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