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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Y (보이) Writing Down The Memories (기억을 쓴다)

365론프로Q 2015. 2. 3. 09:00

VOY (보이) Writing Down The Memories (기억을 쓴다)
뭔 뮤직을 들어볼까 항상 고민해봅니다.
어떤 멜로디를 들어보면 좋을까?
이 뮤직? 그것도 아니라면 저 노래? 지금도 고민합니다.
항상 고민하는 게 싫어서 뮤직을 뒤섞기, 랜덤으로 해놓습니다.


가끔 이런 노래도 넣어놓은거야? 하고나서 깜짝 놀라기도 합니다.
선율을 들으니 마음이 좋아집니다.
뭔 멜로디든 다 괜찮은 것 같습니다.
듣고 있는 이 노래….
VOY (보이) 의 Writing Down The Memories (기억을 쓴다) …
블로그 방문자 여러분들께 한번 추천할게요.
자~ 자! 음악에 한번 빠져보십시오.




정말 재밌는 영화를 볼라고 죽마고우와 만났죠.
내 맘을 한가득 채워주려고
제 자신도 문화생활을 즐겨볼까해서
잠깐의 틈을 낸 다음 만났습니다.
약간 늦은 시간이긴 하지만
그래도 재밌는 마음으로 죽마고우를 만날까해서
재밌게 볼 가볼 영화에 두근두근 거려가며
예매를 해놨던 표를 든 다음 헤벌쭉 웃었답니다.


정말 좋아가지고 약속된 시간보다 일찍 온 후에
ㅎㅎ 뭔 남친, 여친을 기다리는 거처럼
랄랄랄~라~ 죽마고우가 징그럽다, 너!라고 까지 했어요.
그렇게 재밌을것같은 영화가 시작되었습니다.
와아~ 오래간만에 영화관에서 보는 것이여서
그 웅장함이 오래간만이라
그리고 자리도 간만인거같아서
진짜 떨리기도 하더군요. 새삼스럽게 말이죠.
그렇게 난 신나하면서 자리에 착~~석~~
개념 있게 영화를 관람했는데
음악이 넘나 좋았답니다!


OST가 하나하나 좋아서 깜짝 놀라버렸어요!
컴 앞에서 열심히 찾아보고 다니고 있답니다.
본 영화보다 인상에 더더욱 남아서
사실 영화에게 미안해졌죠. 하하.
하여튼간에 즐거운 일상을 보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