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m 별
둘이서 같이 만들어가는 하모니는 아름다워요.
하나하나의 음보다 두 개 이상의 선율이
함께하는 뮤직….
그런 노래가 나는 진짜 좋습니다.
이 멜로디가 바로 제가 원하는 거죠.
부조화적인 존재가 한가지가 되어
선율이 이루어진다면
분명 이 멜로디는 더 아름다운 것이에요.
Team의 별 …
그래서 같이 듣고 싶네요.
추천에 추천해요.
Team의 별 …
늦은 출근길에 노래를 신나게 부르는 어린 아이들을 지켜보면서
조금 미소지어 봐요.
출근이 늦어서 지켜볼 수 있는 풍경이었죠.
매 정시에 출근을 하니 단 한번도
이 환상적인 장면을 볼 수가 없었는데
오늘 이 장면을 보고 나니
늦은 출근길이 오히려 기다려지네요.
꼬마들의 콧노래 소리,
한 아이가 부르니까 엄청 크게 따라 부르기 시작하는 소리들
그리고 어느새 합창이 되어 아이들은 동네를
그들의 환상적인 음으로 울려퍼지게 하고 있었답니다.
노래라는 것 진짜 신기한 것 같다고 생각해요
전염도 되고 웃음도 짓게 만들고 말이지요.
앞으로도 그 순간들이 기다려집니다.
꼬마들의 환상적인 노래 소리 말이에요.
나도 모르게 부르는 그 동요들, 그 노래들
행복이라는 것이 바로 이런것이 아닐까 싶었답니다.
그리고 저 역시 잊고 있던 기억이 새록 새록 떠올랐네요.
나도 동요를 따라부르며 아무것도 모르던 그 시절이 있었지?
라는 생각 말이죠.
그 시절로 잠깐 돌아갔다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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