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피곤타파!

Mika Kick Ass

365론프로Q 2015. 3. 2. 10:00

Mika Kick Ass
볕이 진짜 뜨거운
날이 있었는데~~ 정말 눈부셔서
제…가 식물이 된 느낌이었어요.
아아… 이게 과연 광합성~~
하는 그런… 느낌이었어요.


그래도… 이런… 햇빛을 받은지
아아~ 정말 오래오래된 것 같아서 그냥 쭉~
받고 있었죠. 지금~! 날씨가
으음, 어떻든 그냥 노랫소리가 듣고싶네요.
날씨와 진짜 잘 어울리고 조화로운 뮤직으로…


Mika의 Kick Ass …


오늘만큼은 핸드폰 절대 쓰는거 금지! 했답니다.
휴대폰을 쓰지 않는 거에요.
당연… 전화기능도 문자도 말이에요.
살짝 불편하게 생활을 해보자! 라고 시작을 했어요.
살짝 쓸모가 없어 보이지만….
저에겐 정말 중요했어요.


그런데 왜 시작한지는 사실 저도 모릅니다.
그냥… 도전해보고 싶었답니다.
얼마나 버틸 수 있나… 이런걸 말이죠…^^
처음에는 편하고 좋았어요.
신경쓸게 암것도 없었기 때문이죠^^


근데… 좋아하는 노래도 못듣고, 오늘자 뉴스도 못보고~~
대중교통에 앉아있게 되었는데 인간적으로 너무
지루하고 뭐랄까 뻘쭘했던거같네요.
근데… 그냥 사람들을 관찰하니 모두다 고개들을
푹~ 숙인체로 휴대폰을 보고 있는…
모습을 보니… 아… 정말로 대박이긴하구나
이런… 생각들을 해봤습니다.


저의 손고 두 눈은 지루하니까 걍 주변…을
마구 보게 되는 건 좋았습니다.
아아… 내가 이…런 길을 걸었군!
라는 새로움과 신선함도 느꼈답니다. 하하^^
아아~ 얼마나 많…이 걸은 길이긴한데~
으음, 하지만 이 음악이 정말로 생각이 났어요.


저의 가방에 덩그러니 있는
이어폰이 넘나 안쓰러워 보였습니다.
으음, 지금이라면 멋진 애창곡 하날
들으면서 걸었을 길인데… 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으음… 엠피를 살까?